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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상 & 신인상]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07.12.13
  • 조회수1613
  • 행사분류 번역상 신인상 시상식
  • 행사기간2007.12.13 ~ 2007.12.13
  • 개최지Korea

13개 언어권 61편 심사
고혜선, 프란시스코 까란사 대상 수상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은 김훈의 <칼의 노래>를 스페인어로 번역한 고혜선, 프란시스코 까란사(Francisco Carranza Romero)에게 돌아갔다. 번역상은 신경숙의 <외딴 방>을 중국어로 번역한 쉬에조우, 쉬리홍과 이문열의 <시인>을 스웨덴어로 번역한 앤더쉬 칼손(Anders Karlsson), 박옥경이 수상했다.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격년제로 시상하는 번역상 심사대상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사이에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된 한국의 현대 및 고전 문학작품(집) 중 2종 이상의 번역서 출판실적이 있는 번역가의 작품이었다. 13개 언어권 61편의 작품이 심사대상에 올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가려졌다. 시상식은 2007년 12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되었으며 번역대상과 번역상의 상금은 각각 2만 달러와 1만 달러였다.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제 6회 한국문학 번역신인상
94편 응모, 7개 언어권에서 수상

매년 신진 번역가 발굴을 위해 시상하는 한국문학 번역신인상은 2007년 기존의 자유공모에서 지정공모로 전환했다. 그 이유는 문학성을 갖춘 작품ㅇ르 소개하고 번역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였다. 이에 따라 비교적 젊은 세대에 속한 작가 4명의 단편소설 (김애란의 <성탄특선>, 김중혁의 <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 이혜셩의 <틈새>, 전성태의 <코리안 솔저>)이 번역 공모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8월 말까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 언어권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는 총 94편이 응모했다. 언어권별 심사와 최종심사회의를 거친 결과 7개 언어권에서 모두 수상자가 나왔다. 시상식은 2007년 12월 13일 한국문학번역상 시상과 함꼐 거행되었으며 상금은 당선작 300만원, 가작 150만원이었다.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제8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6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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