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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숏리스트에 3년 연속 이름 올리며 문학한류 성장기 입증
『해질 무렵』(2019),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2022), 정보라 『저주토끼』(2022), 천명관 『고래』(2023), 황석영 『철도원 삼대』(2024)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영역판『철도원 삼대』는 김소라(Sora Kim-Russell)와 배영재(Youngjae Josephine Bae) 번역가가 공동 번역하였다. 김소라 번역가는 베테랑 번역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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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원 지원 한강 작별하지않는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수상
『해질 무렵』의 2018년 수상 이후 두 번째이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Le prix Émile Guimet de Littérature asiatique)은 프랑스 파리 소재 기메박물관(국립동양미술관)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으로, 2017년 프랑스 내 아시아 문학 활성화를 위해 제정되었으며, 직전 1년간 프랑스어로 번역‧출간된 현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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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부터 웹툰까지… 한국 문화예술 전문번역가 키운다, 번역아카데미 개편 후 첫 신입생 모집
『해질 무렵』의 러시아어 번역으로 2022년 야스나야 폴랴나 문학상에 입후보한 마리야 꾸츠네초바(Maria Kuznetsova), 정보라 『저주토끼』와 『대도시의 사랑법』의 영어 번역으로 2022년 부커상에 입후보한 허정범(Anton Hur) 등이 있다.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은 "한국의 문화예술 콘텐츠가 세계에 뿌리내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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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K-문학 수상 소식, 문학한류 입증
해질 무렵』이 후보에 오른 바 있다. 1차 후보에 오른 두 작품을 모두 번역한 안톤 허(Anton Hur, 허정범)는 황석영의 『수인』, 신경숙의 『리진』, 『바이올렛』 등 지금까지 15종 이상의 작품(번역원 지원 기준)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로,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에서 강의하며 한국문학 번역인력 양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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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문학의 역할을 논한다 - ‘내일을 쓰다’ 2020 서울국제작가축제 개막
해질 무렵』으로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하고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이번 행사의 기조연사로 참여하는 황석영 소설가는 11월 2일 공개되는 개막강연 무대에 선다. 대담, 낭독 등 공식행사 총 16회 온라인 개최…개막강연 황석영 번역원은 올해 행사를 모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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