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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Tętniące życ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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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건
김애란 작가 온라인 문학행사 개최 안내 (2021. 10 . 29.(금) 9:00)
김애란 작가 온라인 문학행사 개최 안내 펜데믹이라는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문학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집니다. K-Book Talk Series는 한국작가와 세계 독자가 만날 수 있는 비대면 작가 대담 시리즈입니다. 한국 작가 8명이 전세계 7개 국가(미국, 대만, 중국, 프랑스, 베트남, 일본, 캐나다)에서의 작품 출간을 기념하여 온라인으로 독자와 만납니다. 10월 29일(금) 김애란 작가와 미국 스테프 차(Steph Cha) 작가님과 함께하는 온라인 문학행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1. 10. 29.(금) 오전 9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10. 28.(목) 오후 8시)○ 참여 작가: 김애란(한국), 스테프 차(Steph Cha, 미국)○ 참여 방식: 온라인 행사(한국문학번역원 You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 한/영 동시통역)○ 사전 신청 링크https://publishersroundtable.blogspot.com/2021/10/my-brilliant-life-kim-ae-r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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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 외, <目の眩んだ者たちの国家 눈먼자들의 국가>
[일본어] 김애란 작가 외, 일역 <目の眩んだ者たちの国家 눈먼자들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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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베라투르상 8개 후보작에 김애란, 한강의 독역 작품이 선정
[독일어] 독일 리베라투르상 8개 후보작에 김애란, 한강의 독역 작품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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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애란 작가와 한강 작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문학 진흥 단체인 리트프롬(Litprom)에서 수여하는 리베라투르 상 후보에 올랐다. 김애란 작가는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2017년 독일 카스 출판사(Cass Verlag)에서 출간된 『두근두근 내 인생』(독일어 제목: Mein pochendes Leben)으로, 한강 작가는 2017년 독일 아우프바우 출판사(Aufbau Verlag)에서 출간된 『소년이 온다』(독일어 제목: Menschenwerk) 로 수상 후보에 올랐다. ○ 리베라투르 상(Liberaturpreis)은 1987년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의 문학을 독일 독자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된 문학상으로 매년 선정된 여성 작가 1인에게 수여된다. 2003년에 오정희 작가가 『새』로 리베라투르 상을, 이듬해인 2004년에 이혜경 작가가 『길 위의 집』으로 리베라투르 상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 리트프롬은 2016년부터 기존에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던 방식을 변경해 전세계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상금 3,000유로와 2018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열리는 시상식 초청 비용이 제공된다. ○ 리트프롬에서 분기마다 선정하는 추천도서(Bestenliste) 목록에 오른 여성 작가들은 자동적으로 리베라투르 상 후보에 오른다. 2017년 가을 추천도서인 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과 2017년 겨울 추천도서인 한강 『소년이 온다』를 포함해 올해는 총 8명의 작가들이 수상 후보로 올랐다. 전세계 독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는 5월 25일(금)부터 5월 31일(목)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독일 현지 시간으로 5월 31일(목) 24시에 마감하며, 결과는 6월 중에 발표 예정이다. ○ 리베라투르 상 투표 웹사이트 링크 https://www.litprom.de/beste-buecher/liberaturpreis/v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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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카탈루냐어]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 작품소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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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카탈루냐어]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 작품소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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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의 스페인어 번역작품 <달려라, 아비> 관련 인터뷰
[스페인어] 김애란 작가의 스페인어 번역작품 <달려라, 아비> 관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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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 <달려라, 아비>, <두근두근 내인생> 독일어, 스페인어 출간 계기 스페인 문학행사 개최 및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참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은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 스페인어 출간과 『두근두근 내 인생』 독일어 출간을 계기로 스페인과 독일에서 문학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의 마드리드, 바로셀로나 그리고 독일에서는 라이프치히 국제도서전 개최에 맞춰 라이프치히, 베를린 그리고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다. ▲ 『달려라, 아비』스페인어판 표지▲ 『두근두근 내 인생』독일어판 표지 ○ 우선 김애란 작가는 독일 일정에 앞서 스페인에서 현지 독자와 만난다. 작년 카탈로니아어에 이어 최근 스페인어로 『달려라, 아비』를 출간한 스페인 고달출판사(Godall Edicions) 초청으로 3월 8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을 방문할 예정이며, 역자 조미화 교수(바르셀로나자치대 통번역대학)가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 ○ 3월 9일(금) 오후 6시 30분(스페인 현지시간)부터 마드리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출판사 편집장 마틸레 마르티네스 사예스(Matilde Martnez Salls)의 사회로『달려라, 아비』출간 기념회를 개최한다. ○ 3월 12일(월) 오후 7시부터는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 라발홀(Sala Raval)에서 김애란 작가와 카탈로니아 작가들 간의 라운드 테이블이 개최 된다. 현지 문인과의 만남을 통해 한-스페인 문학과 김애란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3월 13일(화) 오후에는 바르셀로나자치대학교(UAB)에서 통번역 및 동아시아학 전공생을 대상으로 김애란 작가의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한국문학을 소개하고 한국문학번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3월 14일(수) 오후 7시에는 바르셀로나 소재 까사 아시아(Casa Asia/아시아 교류 재단)에서 『달려라, 아비』출간기념회가 개최된다. 이 외에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시내 서점에서 독자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어 스페인 독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 뒤이어 김애란 작가는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에 참여한다.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라이프치히 도서전에는 2017년 기준으로 43개국 2,439개사가 참가하였으며, 방문객은 약 208,000명에 달하는 등 독자들의 관심이 지대한 문학행사 중심의 도서전이다. ○ 3월 17일(토) 오전 11시 30분(독일 현지시간)부터 라이프치히 도서전시장 5관에서 김애란 작가가 독자들과 만난다. 한국문학번역원과 독일 카스(Cass Verlag) 출판사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문학행사는 독일에서 『달려라, 아비』와 『두근두근 내 인생』을 출간한 김애란 작가와 라디오 기자 티노 달만(Tino Dallmann)이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서 같은 오후 8시부터 라이프치히 시내에 위치한 문화센터 나토(naTo)에서 카스 출판사 대표 카트야 카싱(Katja Cassing)의 사회로 낭독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 또한, 3월 19일(월) 오후 6시부터는 베를린 주독 한국문화원에서 『두근두근 내 인생』영화 상영회 이후 문학평론가 카타리나 보르하르트(Katharina Borchardt)의 사회로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 대담을 통해, 독일 독자들이 작가와 문학작품에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서 3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베를린 시내에 위치한 서점(Frulein Schneefeld Herr Hund)에서 낭독회가 계획되어 있다. ○ 3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프랑크푸르트 책의 집(Haus des Buches)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티아메리카 소개를 전담하는 문학 기관 리트프롬(LITPROM)과 공동으로 문학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이번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해외 출간된 한국작가와 작품의 성과를 해외독자들과 나누고, 향후 한국문학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류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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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소설집『달려라, 아비(나는 편의점에 간다)』 프랑스에서 ‘ 주목받지 못한 작품상’ 수상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서울대 교수 김성곤)의 지원을 받아 프랑스에서 출간된 김애란 작가의 단편집 『달려라, 아비!(『나는 편의점에 간다』로 분권 출간(Ma vie dans la superette)』가 프랑스의 비평가와 기자들이 제정한 주목받지 못한 작품상(Prix de linaperu)을 수상하였다. ○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 상은 언론에서 주목받지 못한 숨겨진 걸작에 수여하는 것으로 프랑스 언론과 문단에서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애란 작가는 지난 2009년『외딴 방』(La Chambre Solitaire) 으로 이 상을 수상한 신경숙 작가 이후 한국 작가로는 두 번째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프랑스 유일의 한국문학 전문 출판사인 드크레센조 출판사(Decrescenzo Editeur)에서 출간된 본 작품집은 지난 2012년 출간된『달려라 아비』(Cours papa, cours!)에 이은 일종의 후속편으로,『달려라 아비』한국어판에 수록된 총 9편의 단편 중 4편의 작품이 실렸다. 소설집에는 서울의 대학가에서 자취하는 여대생이 바라본 편의점의 모습을 통해 일상을 예리한 시선으로 담아낸 단편 ⌜나는 편의점에 간다⌟, 작가의 데뷔작이자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작품인 ⌜노크하지 않는 집⌟ 외에도 ⌜영원한 화자⌟, ⌜누가 해변에서 함부로 불꽃놀이를 하는가⌟등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비애와 고단함을 작가 특유의 섬세함과 재치로 풀어내고 있는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 문학 평론가이자 르몽드(Le Monde)지의 문학 전문기자인 닐 알(Nils. C. Ahl)은 심사평을 통해 이번 소설집에 수록된 네 편의 작품들은 어느 하나만으로 특징지을 수 없이 우울함, 현기증, 세세함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1980년 태어난 젊은 한국작가의 재능은 절제되어 있지만 작품을 통해 분명히 드러난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또한 이 작품의 배경은 한국이지만 예술적 관점에서 본다면 동양과 서양 문학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이며, 표제작인 ⌜나는 편의점에 간다⌟ 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동네 편의점을 방문하면서 자신의 어두운 생각을 지우곤 하는 젊은 여자의 매우 신랄하면서 아름다운 방황을 그려내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그는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에 주목하며 작품 속 편의점은 자본과의 교환이 이뤄지는 상품들의 왕국인 동시에 소리 없는 슬픔이 확산되는 장소, 소비와 자신들의 일상이 혼동되어지는 장소이다. 그러나 작품을 모두 읽은 후에 우리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편의점과 타협하지 않고, 도리어 매우 아름답고도 인간적 감각을 되찾은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 김애란 작가의 작품은 단편 ⌜칼자국⌟(Le couteau de ma mre) 등을 비롯하여, 한국 단편소설집 수록 등을 통해 프랑스에 꾸준히 소개되었고, 프랑스 문단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에는 작가의 단독 소설집 두 편의 연이은 출간 외에도, 장편『두근두근 내인생』(Ma vie palpitante) 또한 필립 피키에(Philippe Picquier) 출판사를 통해 번역, 출간되어 프랑스의 독자들에게 작가의 작품 세계를 보다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소설집의 번역은 엑스 마르세유 대학 한국어학과 교수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인 장 클로드 드크레센조와 김혜경 박사 부부의 공역으로 이루어 졌으며, 번역된 텍스트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지 독자들에게 강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 나는 편의점에 간다 프랑스어역 도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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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 German(Deutsch)
Ae-ran Kim: Mein pochendes Leben
swr
Arum ist erst 16 Jahre alt und sieht doch schon aus wie ein Greis. Der koreanische Junge leidet unter der Krankheit Progerie. Er wird sterben; soviel ist schon zu Anfang des Romans klar. Der 37-jährigen koreanischen Autorin Ae-ran Kim ist ein großer Familienroman gelungen, der in aller Brüchigkeit von der Liebe zwischen Eltern und ihrem Kind erzählt. Große Literatur aus Fernost.
E-News Spanish(Español)
Avançament editorial: ‘Corre, pare, corre!’ de Kim Ae-ran
Vilaweb
Kim Ae-ran forma part de la nova generació d’autors que han renovat la literatura coreana. Va néixer a Inchon, República de Corea, l’any 1980 i és graduada en dramatúrgia per l’Escola de Teatre de la Universitat Nacional Coreana.
E-News French(Français)
Livre Paris
Née en 1980 à Incheon, Kim Ae-ran n’a pas vingt-cinq ans lorsqu’elle reçoit son premier prix littéraire et devient la plus jeune lauréate de Corée. Après des études à l’université nationale des Arts de Corée, elle devient rapidement la figure de proue de la jeune génération d’auteurs. La littérature coréenne traite souvent des résultats de la modernisation de la Corée, entre les années 60 et 90. source:http://www.livreparis.com/fr/Visiter/Pays-a-lhonneur/Kim-Ae-Ran/
E-News French(Français)
Prix de l’Inaperçu Etranger 2014 pour Ma vie dans la supérette de KIM Ae-ran
Prix de l'Inaperçu
KIM Ae-ran, lauréate du Prix de l’Inaperçu Etranger 2014 pour son recueil de nouvelles Ma vie dans la supérette. KIM Ae-ran, Ma Vie dans la supérette, traduit du coréen par KIM Hye-gyeong et Jean-Claude de Crescenzo, éditions Decrescenzo Des quatre fictions qui composent ce recueil, également partagés entre flânerie, mélancolie, vertige et détails, difficile d’en choisir une. Le talent de la jeune auteure coréenne, née en 1980, est évident, tout en sobriété et en belles références. Si le décor est coréen, l’art est un heureux mélange de littératures orientales et occidentales : nul dépaysement impossible, nul exotisme rédhibitoire à redouter, donc. Le récit éponyme est la très belle errance, très poignante, d’une jeune femme désœuvrée à Séoul, qui distrait ses pensées noires en visitant régulièrement les supérettes de son quartier. Quand on lui pose des questions, elle invente, elle fuit – change d’épicerie. Toutes les supérettes se valent. Dans le royaume des objets et des échanges marchands, cependant, une tristesse sourd et se répand, au ballet des dizaines de clients dont les drames et les achats se confondent, ceux-ci révélant peut-être ceux là : des lames de rasoir pour se trancher les veines, de l’eau pour avaler ses somnifères… On ne ressort pas réconcilié avec les épiceries de ce recueil de courts récits – mais avec une très belle sensation Source:http://www.decrescenzo-editeurs.com/ils-en-parlent/#Prix de l’Inaperçu Etranger 2014 pour Ma vie dans la supérette de KIM Ae-ran
E-News French(Français)
Cours papa, cours ! de KIM Ae-Ran
MEDIAPART
Il faut absolument découvrir Cours, papa cours! ce petit livre enchanteur de Kim Ae-ran. Ce recueil de cinq micro-fictions écrites par un jeune écrivain talentueux à l'univers très personnel est l'un des deux premiers titres publiés par Decrescenzo éditeurs, une nouvelle maison d'édition dédiée à la littérature coréenne.
총 26건
A Parisian Encounter with Korean Literature by Aurélie Julia
In 2016, the situation has changed dramatically; Koreas excellent policy of supporting translation has enabled the spectacular rise of its literature in France. Bookshops now have dedicated shelves for Korean authors. From the left, Aurélie Julia, Han Kang, Oh Junghee, Kim Ae-ran, and interpretor Choi Mikyung Satu rday, March 19. Its cold. I shuf...
To Observe, Observe, and Observe
Kim Junghyuk, who is in the vanguard of contemporary Korean literature along with writers like Kim Ae-ran, Pyun Hye Young, and Yoon Sunghee, made his debut sixteen years ago. The jacket of his latest book, Embracing with Fake Arms , which won the Dongin Literary Award last year, sports a rather unusual author bio: a listing of his published title...
저자 : Kim Junghyuk
The Youngest Parents with the Oldest Child by Kim Ae-ran
Prologue My mother and father were seventeen when they had me. I turned seventeen this year. I have no idea if I will live to see eighteen or nineteen. That isnt something I can decide. All I can be sure of is: there isnt a lot of time. Children grow bigger and bigger. And I grow older and older. An hour in someone elses life is like a day in min...
저자 : Kim Ae-ran
저자 : Kim Ae-ran
Meeting You Face to Face by Kim Ae-ran
It still amazes me when my words take on meaning in a different language, like this, making ripples in a completely different way than I could have ever imagined. I remember the day that I was first called a writer. And I remember the place where my mother was when she told me, Well done. The karaoke, where she wiped away her tears. Where she wen...
저자 : Kim A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