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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ㅇ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은 2017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7개 언어권 13건을 선정하였다.
ㅇ 영어권에서는 총 18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장르별 지원 신청작은 소설 11건, 아동 1건, 시 3건, 인문·사회 3건이었다. 유럽어권에서는 총 7개 언어권 22건이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1건, 독일어 2건, 스페인어 4건, 러시아어 10건, 우즈베키스탄어 2건, 아제르바이잔어 2건, 루마니아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16건, 시 1건, 아동 2건, 인문 3건이었다. 아시아어권에서는 총 6개 언어권 20건이 접수되었으며, 중국어 8건, 일본어 8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1건, 인도네시아어 1건, 미얀마어 1건, 장르별로는 소설 16건, 시 2건, 고전 1건, 인문 1건이었다.
ㅇ 해외출판사 관계자의 심사와 내국인 해당분야 전문가 심사 등 총 세 차례의 심사를 통과하여 2017년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된 13건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ㅇ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되며, 번역 완료 후 해당 언어권 현지 출판사를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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