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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으로 2015년부터 개최해온 한일 시인 교류회의 6번째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 6회 한일 시인 교류회 <<염병과 마비의 시대에 시인의 역할>>
2019년 이래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구에 널리 퍼지면서 비극적인 죽음이 전 세계에 퍼졌습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사망했고, 모든 일이 중지되고, 모든 만남은 중지되는 마스크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때 시인은 어떤 작품을 써야 할까. 한국과 일본의 시인들은 어떤 시를 쓰면서 이 기간을 지냈을까.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문학인의 국제 교류, 한일 작가 사이의 교류는 중단되다시피 했습니다. 인류가 염병으로 마치 마비되어 있는 이 시기에 경종을 울리는 혹은 위안을 주는 혹은 치료를 주는 한국와 일본 시인들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 일시 : 2021. 12. 3.(금) 19:00-21:00 ○ Zoom ID : 848 5364 1562(https://sookmyung-ac-kr.zoom.us/j/84853641562) ○ 주최 : 한국작가회의, 일본어문학회, 한국외대 일본연구소 ○ 후원: 한국문학번역원 ○ 참가 시인: - 한국: 정우영, 김응교, 안희연 - 일본: 혼다 히사시(本多寿), 아오키 유미코(青木由弥子), 미즈시마 히데미(水島英己) ○ 행사 내용: - 자작시 낭송: 코로나 시대와 양국 시인의 역할 - 자유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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