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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1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
  • 작성자해외사업1팀
  • 등록일2021-02-26
  • 조회수1069

2021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심사 총평


20211분기 번역지원은 2020101일부터 1230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에는 총 13개 언어권 61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영어 16, 프랑스어 2, 스페인어 3, 러시아어 10, 중국어(간체) 9, 일본어 9, 덴마크어 1, 몽골어 1, 베트남어 2, 체코어 1, 카탈로니아어 2, 터키어 3, 페르시아어 2, 장르별로는 소설 38, 7, 아동 1, 기타 4, 고전 2, 인문 9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224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4개 언어권 5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영어 1, 스페인어 1, 일본어 2, 체코어 1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어권에서는 손홍규 작가의 서울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원작의 문체를 살리려는 노력과 역량이 돋보이는 번역으로, 소설에 그려진 도시의 폐허와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신, 거기서 발생하는 긴장감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 점을 평가받았다.

스페인어권에서는 원작의 문체와 문학성을 퓽요로운 언어로 번역하여 전달했다는 평을 받은 최진영 작가의 해가 지는 곳으로가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소설과 시 각 1편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먼저 소설 가운데서는 작품에 등장하는 방언도 위화감 없이 가독성 높은 번역으로 옮겼다는 평을 받은 김언수 작가의 뜨거운 피가 선정되었다. 하재연 시인의 세계의 모든 해변처럼또한 원작에 대한 이해가 높고 현지 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를 명확히 이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체코어권에서는 고전 작품인 심청전 운영전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고전을 원문의 논리를 유지하며 정확한 문법과 풍부한 어휘로 잘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해당 언어권에서 다양한 한국문학이 새로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1224

심사위원장 정상준

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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