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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해외수출 활성화와 문학교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연중기획인 KLTI 포럼이 올해 중국에서는 산동에서 있었다.
올해 산동에서 열린 포럼은 9월 26일 ~ 27일 이틀에 걸쳐 중국 산동대학 위해 국제학술센터에서 있었다.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문학 창작과 문학 교류” 였다. 이번 포럼의 한국 측 참석자로는 소설가 김원일, 시인 김사인과 문학평론가 홍정선이 함께했다.
한편 중국 측에서는 우총쥐 산동대학 위해캠퍼스 인문대 학장, 장웨이 산동성 작가협회 주석 겸 소설가, 추이시엔하오 위해시 작가협회 부주석 겸 소설가 등이 참석하여 발제를 맡았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홍정선 문학평론가와 우총취 산동대학 인문대 학장은 이번 KLTI 중국 산동포럼의 기조발제를 맡았고, 남은 참석자들은 주제에 맞는 발제를 준비했다. 또한 오후에는 ‘한국 문학작품의 번역과 홍보’를 주제로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4인의 자유 발표도 있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현지 출판사를 대상으로 번역원의 사업을 소개했으며, 중국 산동대학의 한국학대학에 한국문학 번역서 75권(15종 각 5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KLTI 포럼은 남은 3개월 내, 미국 독일 보훔, 일본 도쿄 및 나고야, 미국 동부 빙엄턴 대학에서 각각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