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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완료

[KLTI 포럼 / 문학행사] KLTI 독일 포럼과 한-독일 / 한-헝가리 문학행사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0.04.23
  • 조회수1619
  • 행사분류 문학행사
  • 행사기간2010.04.23 ~ 2010.04.26
  • 개최지Germany

- KLTI 베를린 포럼-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이라는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KLTI 베를린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독일 현지의 출판인과 본 대학, 보훔대학 등의 한국문학 번역가들이 모여 ‘문화번역’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던 이번 KLTI 베를린 포럼은 한국문학번역원 2010년 포럼의 첫 번째 기획이었다.

 한국문학 번역가들이 모여 ‘문화번역’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번 베를린 포럼에서는 성석제 작가가 작가의 시점에서 본 번역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았고, 독일에서의 한국문학 출판에 관한 전망과 과제, 응용에서의 문화번역 등을 세부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되었다.

 한국문학 출판에 관한 전망과 과제, 응용에서의 문화번역 등을 세부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

베를린에서 처음 개최된 이와 같은 시도는 단순한 한국 문학작품의 번역과 출판이라는 양적인 측면에 그치지 않고, 보다 높은 수준의 질적인 번역을 담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한-독일 문학행사-

4월 23일 저녁, 베를린에서 열린 한국문학행사에는 소설가 김원일, 성석제, 은희경 작가가 참석해 작품 낭독 및 현지 독자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베를린에 있는 주독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초청된 세 명 작가의 작품 ‘바람과 강’,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새의 선물’은 모두 독일어로 번역되어 현지에서 출간됐다. 행사에 참석한 약 70여명의 관객들은 모두 한국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적극적으로 보이며, 낭독행사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베를린에서 열린 한국문학행사에는 소설가 김원일, 성석제, 은희경 작가가 참석해 작품 낭독 및 현지 독자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베를린에서 열린 한국문학행사에는 소설가 김원일, 성석제, 은희경 작가가 참석해 작품 낭독 및 현지 독자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 한-헝가리 문학행사-

4월 26일, 헝가리 작가협회와 한국문학번역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헝가리 문학행사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있었다. 베를린 행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작가 김원일, 성석제, 은희경 작가가 작품을 낭독하고, 헝가리 배우가 작품을 현지어로 낭독했다. 헝가리 작가협회 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명 이상의 청중이 모였고,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소개와 작품 낭독을 경청하며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작품 낭독을 경청하며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작품 낭독을 경청하며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

 

- 한국문학번역도서 나눔-

한국문학번역도서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독일과 헝가리 방문을 통해 베를린 자유대학과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헝가리 작가협회 등에 각각 독어, 헝가리어, 영어로 번역된 한국도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베를린 자유대학과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헝가리 작가협회 등에 각각 독어, 헝가리어, 영어로 번역된 한국도서를 전달

베를린 자유대학과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헝가리 작가협회 등에 각각 독어, 헝가리어, 영어로 번역된 한국도서를 전달

베를린 자유대학과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헝가리 작가협회 등에 각각 독어, 헝가리어, 영어로 번역된 한국도서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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