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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선택적 집중교류 사업의 세 번째 대상국가였던 브라질의 경제수도 상파울루에서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한-브라질 수교 50주년을 기념한 한국문학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국에서 가장 먼 대륙인 남미의 브라질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한국 문학행사였다.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현지의 Randy 출판사를 통해 '한국현대단편소설선(Contos Contemporaneos Coreanos)'이 출간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소설가 이호철, 시인 신달자, 문학평론가 권오룡 등이 브라질을 처음 방문했고 이를 통해 현지 상파울루 대학 동양학과 등과 일반 독자에게 한국문학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