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사용자 맞춤서비스
한국문학 해외진출 활성화 플랫폼
사용자 맞춤 서비스
완료
한국문학번역원은 2009년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도서전에 참가하여 한국문학 번역도서 전시 부스를 개설해 기관 사업을 홍보하고 한국도서 번역, 출판 확대를 위해 해외 출판사와 간담회를 갖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올해 라이프치히 도서전에는 전 세계 38개국에서 2,000여개의 출판사가 참여했다. 번역원은 독일어를 비롯한 17개 언어 60여종의 신간도서를 전시하여 한국문학 및 문화를 소개하고, 본원 사업을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베를린과 라이프치히에서 소설과 김훈과 시인 김선우의 작품낭독회가 열렸다. 김훈의 <칼의 노래>와 김선우의 <도화 아래 잠들다>가 독일 DELTA출판사에서 출간된 것을 계기로 마련된 행사는 독일 일반 독자와 한국작가의 만남을 통해 한국문학에 대한 보다 직접적이고 효율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