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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은 2008년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 14회 서울 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서울국제도서전 에서 26개 언어권을 포괄하는 한국문학번역서 및 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한 주제의 번역서를 전시했다. 또한 한국관계 고서 중 국 내 소개 가치가 있는 도서를 국역하는 <서양고서 국역사업>의 결과물로 새로이 출간된 도서도 소개했다.
2008 서울국제도서전은 도서전의 국제 화 및 선진화의 일환으로 주빈국 제도를 도입했다. 첫 주빈국으로 중국을 초청하여 관련 행사 및 전시, 세미나 등을 다양하게 개 최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이중톈(易中天) 샤먼(廈門)대 교수와 위단(于丹) 베이징(北京)사범대 교수 등 중국 작가들의 대담 및 강연회도 열렸다. 내년 주빈국은 일본이다.
또한 국제출판협회총회(IPA), 아시아태 평양출판협회총회(APPA) 및 국제도서전조직위원장회의가 동시에 개최되어 해외 각국의 107개 출판사와 작가협회, 정부 대표 등이 한국을 찾았다.
그 어느 때보다 규모가 출판 전시의 장이었던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을 통해 한국문학번역원도 그동안 일궈온 한국문학과 문화의 번역 및 출판 성과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