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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는 2018. 6. 22.(금)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정규과정 제9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정규과정 2년 과정을 모두 마친 총 16인(총 5개 언어권: 영어 6인, 불어 2인, 독어 2인, 서어 3인, 노어 3인)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정규과정 지도교수진, 재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정규과정 지도교수진 및 제9기 수료생 단체사진
▲ 정규과정 지도교수진 및 제10기 재학생 단체사진
수료식은 김사인 한국문학번역원장과 지도교수 대표인 영어권 김정희 교수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곽현주 교육정보본부장의 정규과정 운영 경과보고가 이어졌고 우수상 시상과 수료증 수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김사인 한국문학번역원장의 축사
▲ 번역아카데미 영어권 김정희 교수 축사
▲ 정규과정 제9기 우수상 수상자 서어권 호세 루이스 마냐스 데 라 모따
▲ 정규과정 제9기 수료증 수여
번역아카데미 재학 중 코리아타임즈 현대문학번역상 대상과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을 수상한 영어권 수료생 여 사라 현정이 직접 영어로 번역한 김경미 시인의 시 2편을 한-영 교차 낭독하고, 독어권 수료생 리사 슐체는 재학 중 다양한 활동을 하며 찍었던 사진을 슬라이드로 발표하며 번역아카데미 재학기간 동안 느꼈던 소감을 청중들과 나눴다.
▲ 정규과정 제9기 수료생 영어권 여 사라 현정의 한-영 교차 시낭독
▲ 정규과정 제9기 수료생 독어권 리사 슐체의 번역아카데미 참가 소감 발표
▲ 발표를 듣고 있는 수강생
▲ 발표를 듣고 있는 한국문학번역원 김사인 원장과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지도교수진
마지막으로 1학년 재학생 대표로 서어권 엘리아 로드리게스가 삶의 한 단계를 마치고 다시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수료생을 보내는 의미의 송사를, 그에 대해 우수상을 수상한 노어권 수료생 아나스타시아 도이니코바 씨가 수료생을 대표하여 답사를 했다.
▲ 정규과정 제8기 재학생 대표 서어권 엘리아 로드리게스 로페즈 송사
▲ 정규과정 제9기 수료생 대표 노어권 아나스타시아 도이니코바 답사
지난 2년 동안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을 통해 번역의 기술은 물론, 작품과 그 작품이 쓰여진 세계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온 수료생들이 앞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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