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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6월 29일(수) 저녁 7시 한국문학번역원 1층 번역전문도서관에서 김경욱 작가와의 만남이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0여명의 관객들이 김경욱 작가를 만나기 위해 한국문학번역원을 찾아주었다. 최근작 <개와 늑대의 시간>을 펴낸 김경욱 작가와, 작가의 단편집 해설을 맡아 작품세계에 대한 조예가 깊은 백지은 문학평론가가 만나 한시간여에 걸쳐 작품과 작가에 대한 대담을 풀어나갔다. 한 시간 정도의 대답과 30분 정도의 Q&A로 작가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낸 관객들은, 작가와의 만남이 끝난 이후에 책과 포스터에 작가로부터의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올해 김숨 작가, 김경욱 작가로 이어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하반기에 더욱 다채롭게 꾸며나갈 예정이다.
▲ 백지은 문학평론가(왼쪽)와 김경욱 소설가
▲ 행사장 전경
▲ 관객
▲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김경욱 소설가
▲ 사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