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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행사

완료

[문화가 있는 날] 김숨 작가와의 만남 개최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6.04.28
  • 조회수1917
  • 행사분류 기타
  • 행사기간2016.04.27 ~ 2016.04.27
  • 개최지Korea

 

4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27() 저녁 7시 한국문학번역원 1층 번역전문도서관에서 김숨 작가와의 만남이 열렸다. 40여명의 관객들이 모여 다과와 함께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었다.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간과 쓸개>,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 <국수>, <바느질하는 여자> 등의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김숨 소설가와, 첫 소설집인 <투견>의 해설을 맡아 작가의 작품세계에 조예가 깊은 강유정 문학평론가의 대담으로 이어졌다. 대담은 김숨 소설가의 작품세계부터 한국 현대사회에서 작가가 갖는 역할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고, 대담 후에는 청중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작년 11월 천명관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김숨 작가에 이어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할 예정이다.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의 축사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의 축사

강유정 문학평론가(왼쪽)와 김숨 작가

강유정 문학평론가(왼쪽)와 김숨 작가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김숨 작가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김숨 작가

작가와의 만남에 온 청중

작가와의 만남에 온 청중

행사 후 사인회

행사 후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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