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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 사절들의 문학모임인 서울문학회가 2월 29일(월) 저녁, 성북동에 위치한 주한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열렸다. 제 41회 서울문학회에는 최근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등으로 영미권 출판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소설가 한강이 초청되었다.
▲ 강연 중인 한강 소설가(왼쪽)
▲ 제41회 서울문학회 청중 사진
한강 작가는 작품 <소년이 온다>의 일부를 낭독한 뒤 작품 세계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질의응답시간에는 한강 작가의 작품과 작품 세계에 대한 외국인 청중들의 질문이 쏟아져 새삼 높아진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 한강 작가의 번역 도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