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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저녁 7시 한국문학번역원 1층 번역전문도서관에서 천명관 작가와의 만남이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일반인 관객들이 모여 다과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었다. <고래>, <고령화 가족>등의 작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천명관 소설가와, 평소 소설가와 친분이 있어 더욱 작품 세계에 조예가 깊은 정홍수 문학평론가의 대담이 개인사부터 한국 문학 전반에까지 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한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그 뒤 30분여간 청중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다. 한국문학번역원에서는 처음 열린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이어,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기념하여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 천명관 작가(왼쪽)와 정홍수 문학평론가의 대담
▲ 작가와의 만남에 온 청중
▲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천명관 작가
▲ 행사 후 사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