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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 시상식이 11월 24일(화) 오전 11시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이 대회의 올해 대상 작품은 김동인의 "광화사", 편혜영의 "저녁의 구애"였다. 이중 1편을 선택하여 독후감을 응모한 외국인들 중에 최우수상 1인, 우수상 3인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종현 킴(국적: 미국)은 상품으로 애플 아이패드 최신형을 받았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모니카 콜라스 아파리시오(국적: 스페인)과 수현 양(국적: 캐나다), 류 진 베른(국적: 말레이시아)는 킨들 보야지를 상품으로 받았다. 또한 올해는 특별하게 작년 독후감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이자 한국문학 홍보를 위해 꾸준히 힘써온 베리 웰쉬(국적: 영국)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여, 상품으로는 문화상품권 40만원을 수여하였다.
▲ 축사(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
▲ 최우수상 수상자 종현 킴
▲ 우수상 수상자 모니카 콜라스 아파리시오
▲ 우수상 수상자 수현 양
▲ 공로상 수상자 베리 웰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