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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행사

완료

[원어민 번역가 레지던스] 한강 작가와의 만남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4.07.28
  • 조회수2316
  • 행사분류 기타
  • 행사기간2014.07.25 ~ 2014.07.25
  • 개최지Korea

해외 거주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를 초청하는 <해외 원어민 번역가 초청연수> 사업이 시작되었다. 8회째 진행되는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5일(금), 종로구 삼청동에서 있었던 한강 작가와의 만남이었다.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한강 작가와의 만남

▲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한강 작가와의 만남

최근 발표한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를 대상작품으로 7인의 원어민 번역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웠다. 작품에 대한 발제는 원영혁(중국어권 번역가), 필립 하스(독일어권 번역가)가 맡았다.

작품을 번역 시 부딪힐 수 있는 문제점 등에 관해 작가와 토론중의 사진입니다


번역가들은 5. 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소설에 대한 감상을 전하기도 했고, 동시에 이 작품을 번역한다고 할 때 부딪힐 수 있는 문제점 등에 관해 작가와 토론을 이어갔다.

번역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한강 작가

▲ 번역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한강 작가

한강 작가와 원어민 번역가 단체

▲ 한강 작가와 원어민 번역가 단체

한편, 8회 원어민 번역가 초청연수는 내년 3월까지 다섯 번의 작가와의 만남과 네 번의 문학기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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