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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목) 저녁, 주한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제34회 서울문학회가 열렸다. 주한 외교 사절들의 한국문학 모임인 서울문학회는 매 회 한국문학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낭독을 듣고, 작품세계에 관해 작가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 제34회 서울문학회, 이기호 작가 초청
이번 34회 서울문학회는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의 작가 소설가 이기호를 초청했다. 약 40여명의 청중이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서울문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라르스 다니엘손(Lars Danielsson, 주한 스웨덴 대사)의 작가 소개에 이어, 이기호 작가의 단편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 낭독,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졌다.
▲ 서울문학회에 참가해 이야기하는 이기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