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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수) 저녁 7시, 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 심화과정 및 번역아틀리에 과정의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개강식에는 각 과정의 교수진 및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 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강식
개강식은 교수진 소개 및 각 과정의 선발 경과보고와 과정 소개 그리고 공지사항 전달로 구성되었으며, 언어권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직접 만나 수업 및 학기진행에 대해 의논했다.
▲ 2014년도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 심화과정, 번역아틀리에 지도교수진
특별과정 7기는 7개 언어권 158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정‧등록한 7개 언어권 51명에 대해 4월에서 12월까지(2학기) 총 24회에 걸쳐 번역실습 강의를 진행한다. 심화과정 6기는 6개 언어권 25명 지원자 중 최종 선정‧등록한 6개 언어권 21명에 대해 4월에서 12월까지(2학기) 총 16회에 걸쳐 번역실습 강의를 진행한다.
▲ 심화과정 수강생 및 지도교수진 단체
올해 특별과정과 심화과정은 각 수업별로 선정한 번역실습 작품의 대상 작가를 학기당 1회 초청하여 작가와의 공동번역작업을 실시하며, 심화과정 수업은 기존 12회에서 16회로 확대되었다.
번역아틀리에 5기는 올해 신규번역가로 9명을 선발하였고, 여기에 2013년 수료자 21인을 더해 총 7개 언어권 30인으로 구성되었다. 아틀리에는 4월에서 11월까지(2학기) 총 12회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 번역아틀리에 번역가 및 지도교수진 단체
▲ 언어권별 오리엔테이션
한편, 한국문학에 대한 지식과 국제적 감각을 지닌 문학전문 번역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번역아카데미는 지난 2003년 번역인력 연수지원 사업의 형태를 거쳐 지난 2008년 정식으로 출범했다. 현재 4개 과정 - 정규과정, 특별과정, 심화과정 및 번역아틀리에 – 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