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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 시상식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3.12.26
  • 조회수2261
  • 행사분류 기타
  • 행사기간2013.12.26 ~ 2013.12.26
  • 개최지Korea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12월 26일(목),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제3회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한국문학을 공유하려는 취지에서 시작한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올해 대상작품은 김중혁 작가의 <유리방패(The Glass Shield)>, 김애란 작가의 <칼자국(Knife Marks)>, 윤성희 작가의 <하다 만 말(Unfinished Words)>의 세 편이었다.

시상에 앞서 축하 인사를 전한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

▲ 시상에 앞서 축하 인사를 전한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

올해는 김중혁 작가의 유리방패(The Glass Shield)를 읽고 독후감을 쓴 Charse Yun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김애란 작가의 칼자국(Knife Marks)에 관한 독후감을 쓴 Maria Victoria Gleoresty Sp. Guerra, 김중혁 작가의 유리방패(The Glass Shield)에 관해 쓴 Victoria Caudle, 윤성희 작가의 하다 만 말(Unfinished Words)를 읽고 독후감을 쓴 Alli O'Grady에게 각각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자 Charse Yun

▲ 최우수상 수상자 Charse Yun

우수상 수상자 Maria Victoria를 대신해 수상한 Dona Nolinika Wikramasinghe

▲ 우수상 수상자 Maria Victoria를 대신해 수상한 Dona Nolinika Wikramasinghe

 우수상 수상자인 Victoria Caudle

▲ 우수상 수상자인 Victoria Caudle

우수상 수상자 Alli O'Grady

▲ 우수상 수상자 Alli O'Grady

수상자들은 한국문학을 읽을 수 있었던 즐거운 경험이었음을 수상소감으로 전했다. 번역원에서는 보다 많은 국내거주 외국인과 함께 한국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영어독후감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 것이다.

수상 소감을 전하는 네 명의 수상자들

▲ 수상 소감을 전하는 네 명의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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