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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행사

완료

영국출판인 초청 간담회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3.11.26
  • 조회수1471
  • 행사분류 기타
  • 행사기간2013.11.26 ~ 2013.11.26
  • 개최지Korea

한국문학번역원은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14년 런던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기념하여, 영국의 유명 문학출판사 편집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국출판인과의 간담회 전경

▲ 영국출판인과의 간담회 전경

이번에 방문한 영국출판인은 맥밀란 출판사(Macmillan)의 임프린트 맨틀(Mantle) 출판사 대표인 마리아 레즈트(Maria Rejt), 하퍼콜린스(HarperCollins)의 계열사인 블루도어(Blue Door) 편집장인 로라 디콘(Laura Deacon), 맥클리호스 프레스(MacLehose Press)의 폴 앵글스(Paul Engles) 편집장, 앤드아더스토리스(And Other Stories)의 스테판 토블러(Stefan Tobler) 대표, 푸쉬킨 프레스(Pushkin Press)의 다니엘 세톤(Daniel Seton) 편집장, 그리고 영국문화원 문학국(British Council)의 코티나 버틀러(Cortina Butler) 국장 등 총 6인이다.

영어권 번역가 김소라, 장해니와 영국출판인 간담회

▲ 영어권 번역가 김소라, 장해니와 영국출판인 간담회

11월 26일(화) 오후, 번역원에서 열린 간담회는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의 한국문화와 한국문학 전반, 그리고 번역원의 역할에 관한 소개로 시작했다.

한국 유명 작가와 해외 출간된 작품을 소개하는 김성곤 원장

▲ 한국 유명 작가와 해외 출간된 작품을 소개하는 김성곤 원장

국제도서전 참가 등 다양한 번역원의 해외교류사업을 소개하는 김성곤 원장

▲ 국제도서전 참가 등 다양한 번역원의 해외교류사업을 소개하는 김성곤 원장

이어진 한국문학 영어권 전문번역가 4인과 영국출판인과의 간담회는 한국문학번역전문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영어권 번역가 조윤나와 영국출판인 간담회

▲ 영어권 번역가 조윤나와 영국출판인 간담회

간담회에는 영어권 번역가로 조윤나, 장해니, 김소라, 유진 월터가 참여했고, 한국문학의 영어권 진출을 위해 필요한 번역의 중요성, 한국작품의 가능성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황선미 작가의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마리아 레즈트 대표

▲ 황선미 작가의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마리아 레즈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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