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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은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14년 런던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기념하여, 영국의 유명 문학출판사 편집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 영국출판인과의 간담회 전경
이번에 방문한 영국출판인은 맥밀란 출판사(Macmillan)의 임프린트 맨틀(Mantle) 출판사 대표인 마리아 레즈트(Maria Rejt), 하퍼콜린스(HarperCollins)의 계열사인 블루도어(Blue Door) 편집장인 로라 디콘(Laura Deacon), 맥클리호스 프레스(MacLehose Press)의 폴 앵글스(Paul Engles) 편집장, 앤드아더스토리스(And Other Stories)의 스테판 토블러(Stefan Tobler) 대표, 푸쉬킨 프레스(Pushkin Press)의 다니엘 세톤(Daniel Seton) 편집장, 그리고 영국문화원 문학국(British Council)의 코티나 버틀러(Cortina Butler) 국장 등 총 6인이다.
▲ 영어권 번역가 김소라, 장해니와 영국출판인 간담회
11월 26일(화) 오후, 번역원에서 열린 간담회는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의 한국문화와 한국문학 전반, 그리고 번역원의 역할에 관한 소개로 시작했다.
▲ 한국 유명 작가와 해외 출간된 작품을 소개하는 김성곤 원장
▲ 국제도서전 참가 등 다양한 번역원의 해외교류사업을 소개하는 김성곤 원장
이어진 한국문학 영어권 전문번역가 4인과 영국출판인과의 간담회는 한국문학번역전문도서관에서 진행됐다.
▲ 영어권 번역가 조윤나와 영국출판인 간담회
간담회에는 영어권 번역가로 조윤나, 장해니, 김소라, 유진 월터가 참여했고, 한국문학의 영어권 진출을 위해 필요한 번역의 중요성, 한국작품의 가능성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 황선미 작가의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마리아 레즈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