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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 7월 26일(금),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한국공연예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공연예술 작품 번역의 전문성을 높여 세계화 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서다.
▲ 한국공연예술센터 박계배 이사장(왼쪽),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오른쪽)
이를 위해 번역원은 전문 번역가 풀을 이용해 자막 번역을 지원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한국공연예술센터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를 통해 국내 공연예술 작품을 해외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때문에 수준 높은 자막 번역이 뒷받침 되어야만,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공연예술 작품을 제대로 알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상호 간의 국제 행사 홍보와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의 지원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