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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웨덴에서 시선집이 출간된 문정희 시인은 한국문학번역원을 찾아 김성곤 원장과 환담을 나눴고, 스웨덴어로 번역된 시집을 한 권 전달했다.
▲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왼쪽), 문정희 시인(오른쪽)
문정희 시인은 한국문학의 스웨덴 진출 현황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 등을 폭넓게 나눴으며, 김성곤 원장은 스웨덴에 보다 많은 한국문학이 소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