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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목), 하일지 작가가 한국문학번역원을 방문해 김성곤 원장과 만났다. 하일지 작가는 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월 17일(일)부터 3월 4일(월)까지 약 2주에 걸쳐 리투아니아의 주요 도시에서 문학 낭독회를 가졌다.
▲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왼쪽), 하일지 작가(오른쪽)
최근 리투아니아에서 출간된 하일지 작가의 장편소설『우주피스 공화국』의 출판기념회를 비롯해, 리투아니아 주요 대학에서의 한국문학 강연회도 있었다.
▲ 하일지 작가의『우주피스 공화국』도서 표지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에 위치한 ‘우주피스 공화국’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매년 4월 1일 만우절 하루 동안만 ‘독립국’이 되는 예술인 마을이다. 전 세계에서 200여명의 홍보대사가 활동 중이며, 이 중에는 소설가 하일지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