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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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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학회] 제30회 기념행사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3.03.06
  • 조회수1812
  • 행사분류 기타
  • 행사기간2013.03.05 ~ 2013.03.05
  • 개최지Korea

한국문학번역원은 3월 5일(화) 저녁 6시 성북동 주한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서울문학회(회장 주한 스웨덴 대사 라르스 다니엘손, Lars Danielsson) 30회 기념행사를 공동개최했다.

성북동 주한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제30회서울문학회

 

30회 기념행사에는 한국문학의 다양한 지평을 보여줄 수 있는 3인의 소설가 김연수, 김인숙, 편혜영이 작가로 참여했다.

작가의 작품세계에 관한 질문과 토론

문학평론가 심진경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세 작가의 짤막한 작품낭독으로 시작해 각 작가의 작품세계에 관한 질문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행사 후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 스웨덴 대사는 서른 번째 서울문학회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뻤고, 세 명의 개성 있는 작가와 함께 한국문학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작가의 작품세계에 관한 질문과 토론

서울문학회는 지난 2006년 주한 외교관들을 중심으로 한국 문학을 향유하기 위해 발족했다. 초대 회장인 前주한 스웨덴 대사 라르스 바리외(Lars Vargö)를 이어 현재는 라르스 다니엘손(Lars Danielsson) 스웨덴 대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서울대 영문과 교수)은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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