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버튼

공유하기닫기

국내행사

완료

[제2회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 시상식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12.11.23
  • 조회수2468
  • 행사분류 기타
  • 행사기간2012.11.09 ~ 2012.11.09
  • 개최지Korea

지난 11월 9일, 한국문학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제2회 한국문학 영어독후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한국문학을 함께 나누려는 취지에서 시작한 영어독후감대회는 작년 기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가, 올해도 그 뜻을 이어 제2회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대상작품은 김인숙 작가의 단편 <바다와 나비(Sea and Butterfly)>, 은희경 작가의 단편 <고독의 발견(Discovery of Solitude)>, 권여선 작가의 단편 <사랑을 믿다(To Believe in Love)>의 세 편이었다.

시상식에 앞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

▲ 시상식에 앞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

최우수상 수상자 Eric Bozarth, 김인숙 작가의 단편 <바다와 나비(Sea and Butterfly)>에 대한 감상을 적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최우수상 수상자 Eric Bozarth, 김인숙 작가의 단편 <바다와 나비(Sea and Butterfly)>에 대한 감상을 적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수상자 Andrew krebsbach, 마찬가지로 김인숙 작가의 단편 <바다와 나비(Sea and Butterfly)>에 대한 감상을 적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우수상 수상자 Andrew krebsbach, 마찬가지로 김인숙 작가의 단편 <바다와 나비(Sea and Butterfly)>에 대한 감상을 적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수상자 Stephen Daniel Kelly, 역시나 김인숙 작가의 단편 <바다와 나비(Sea and Butterfly)>에 대한 감상을 적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우수상 수상자 Stephen Daniel Kelly, 역시나 김인숙 작가의 단편 <바다와 나비(Sea and Butterfly)>에 대한 감상을 적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지막 한 명의 우수상 수상자는 은희경 작가의 단편 <고독의 발견(Discovery of Solitude)>에 관한 감상으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수상자 단체 사진

▲ 수상자 단체 사진

수상자들이 국내 거주 외국인이어서, 지인들이 시상식에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번역원 직원 전체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해주었다.

▲ 수상자들이 국내 거주 외국인이어서, 지인들이 시상식에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번역원 직원 전체가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해주었다.

내년 제3회 행사는 국내에 있는 보다 많은 외국인에게 한국문학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유관기관 등과의 공동 주관으로 규모를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