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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할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이 6월 28일, 번역원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의 총 7개 언어권에서 응모한 261 편의 작품 가운데 영어권 2명, 그 외 언어권에서 각 1명씩,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특별히 문정희 시인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번역가는 문화 교류를 잇는 다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어서 서지문 고려대학교 영문과 교수의 신인상 심사평 발표가 있었다.
시상식의 백미인 신인상 수상식에서 한국문학번역원 김성곤 원장은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하며 그 간의 노력을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