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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작가와 함께한 강경 문학기행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 문학기행 2008. 5. 16/17 (1박2일)
박범신 작가의 고향, 논산 강경
첫 행선지는 충남 논산 연무읍에 자리한 박범신 작가의 생가, 두화마을이었다. 생가의 터를 방문하며 마을 이장님들의 솔직담백한 회고로 작가님을 소개받고 강경으로 이동해 중식 해결. <더러운 책상>의 배경이자 작가의 청소년기와 신혼생활을 보낸 옛집을 보고 채운산에 올라 담소를 나눴다. 중요 근대건축문화유산인 나바위성당을 둘러본 뒤 옥녀봉에서 금강을 바라보며 작가의 어린시절과 등단 당시의 상황을 전해들었다. 숙소에서 문학의 밤을 보내며 작가의 문학세계와 번역에 대한 생각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 오전에는 윤증고택과 종학당, 돈암서원을 답사한 후 서울로 돌아왔다.
▼ 윤증고택, 종학당, 돈암서원
▼ 강경역 앞에서
▼ 옥녀봉
▼ 나바위성당
▼ 채운산
▼ 두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