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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작가들, 서울의 가을을 문학으로 물들이는 축제로 한국 찾는다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 개최)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 외에도 2023년 한국문학 최초로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클라우디아 피녜이로는 세계가 주목하는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선두주자로 『엘레나는 알고 있다』로 2022년 부커상 후보에 올랐고 2023년『신을 죽인 여자들』로 가장 뛰어난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대실 해밋상을 만장일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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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현대 시선집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 출간 및 기념행사
신견식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비교언어학, 언어문화 접촉, 전문용어 연구 등이다. 번역 일을 하면서 다른 번역가들이 골치를 썩이는 외국어 문제에 도움도 준다. 번역서로 헨닝 망켈의 『불안한 남자』, 오사 라르손의 『블랙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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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작가의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이다. 일본어권에서는 정이현 작가의 『너는 모른다』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언어적으로 정확하면서도 원작 고유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정치한 번역이 요구되는 작품에 대해 훌륭히 작업을 수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베트남어권에서는 빛샘 편집부에서 출간한 『한국대표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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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지원 편혜영, 한강, 배수아 작품 해외 현지에서 주목
폴란드어판 『재와 빨강』은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출판 지원으로 2016년 11월 현지에서 출간되었다. 책을 출간한 크비아티 오리엔투 출판사(Kwiaty Orientu: 동양의 꽃이라는 의미)는 동아시아 관련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로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2009년 김영하 작가의 『김영하 단편선-엘리베이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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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5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발표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2016년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최종심사 토의과정에서 심사위원 모두가 “한국문학의 외국어번역 수준이 날로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근거 없는 풍문이 아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려운 경쟁을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예비번역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아울러 비록 선정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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