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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서울국제작가축제의 일환으로 2021 온-오프라인 <한국문학 교차언어 낭독회>를 개최합니다. 2017년을 시작으로 5년째를 맞는 교차언어 낭독회는 올해부터 서울국제작가축제의 연중행사로 개편되어 서울에 한정되었던 기존 축제의 공간적 외연을 넓히고, 보다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들과 한국문학으로 소통하여 문학 향유 기반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교차언어 낭독회 ‘역:시(譯:詩)’와 ‘역:설(譯:說)’은 각각 한국 시인과 소설가가 번역가와 만나 한국어와 외국어로 작품을 낭독하는 행사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한국문학의 현재를 국내 대중들에게도 알리려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충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온라인 스트리밍과 함께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여 문학과 언어에 관심 있는 지역 내 대학·고등학생들에게 외국어 번역 및 낭독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서울 행사
▷서울 외 행사
상세내용은 아침달 블로그(https://blog.naver.com/achimdalbooks) 혹은 서울국제작가축제 인스타그램(@siwf_insta)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행사 7~10일 전에 낭독회를 진행하는 각 서점이나 도서관의 SNS를 통해 공지됩니다. 한국어를 비롯한 외국어의 깊이를 음미할 수 있는 교차언어 낭독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