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번역원 로고

ENG

이전메뉴로

알림광장

다음메뉴로

공유하기

닫기

유안진 시집 『봄비 한 주머니』 중국 출간

 유안진 시집 『봄비 한 주머니』 중국 출간

○ 유안진 작가의 시집『봄비 한 주머니(春雨一袋子)』(한국문학번역원 지원)가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으로 천진에 본사를 둔 백화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봄비 한 주머니』는 2000년 제35회 월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집으로서 본원 지원으로 중국에서 출간된 시집으로는 박목월, 한용운, 정지용 시집에 이어 네 번째 개인작가 시집에 해당한다. 작가의 가장 원숙한 시세계를 엿볼 수 있는 최근 시집이 처음 중국에서 출간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유안진 작가는 1941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가족아동학전공 교수이자 시인이다. 1965년 『현대문학》에 시 「달」,「별」,「위로」등이 박목월 추천을 받아 등단했으며, <문채> 동인으로도 활동했다. 1987년 제1회 소월시문학상, 1998년 제10회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가의 시는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와 치밀한 구성이 돋보이며, 동양의 정서와 기독교풍의 분위기를 적절히 조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집으로는  『달하》,『절망시편』,『물로 바람으로』,『날개옷』,『꿈꾸는 손금』,『풍각쟁이의 꿈』,『누이』,『기쁜 이별』 등과, 수필집 『지란지교를 꿈꾸며』, 『내 영혼의 상처를 찾아서』,『종이배』등이 있다.

 

○ 백화문예출판사는 1958년 설립되었고 중국의 대표적 문학출판사 가운데 하나로서 매년 250여종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본원 지원으로는 『박목월시선』, 『정지용시선』,『원미동사람들』,『돈황의 사랑』을 출간하였다. 번역자 주하 선생은 연변대학교 한어문화학원 부교수로서 시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한국문학번역원이 창작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 다음글 보기 폼
다음 글 이문열, 장편소설 『시인』으로 첫 중국 나들이
이전 글 “몽고의 겨울에 봄의 향기(春香) 퍼지다” - 몽골에 처음 소개되는 한국고전 “열녀춘향수절가”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