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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완료

2025년 일본 ‘마주한 마음들: 한국문학, 우리를 잇다’ 개최
  • 작성자문학홍보팀
  • 등록일2025.12.22
  • 조회수
  • 행사분류 문학행사
  • 행사기간2025.11.19 ~ 2025.11.22
  • 개최지일본


한국문학번역원은 2025년 한국·일본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1119()부터 22()까지 일본 도쿄에서 마주한 마음들: 한국문학, 우리를 잇다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는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는 나태주 시인과 이승우, 정지아, 백수린, 최은영 소설가가 참가하여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은 주일본한국문화원과의 협업으로 1119() 저녁, 주일본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개최되었다. 200명의 관객이 참석한 개막식에서는 일본 독자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부는 나태주 시인과 후지타 레이코 번역가의 시 세션, 2부는 네 명의 소설가의 대담이 진행되었다. 특히 1부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멀리서 빈다낭독에 수많은 독자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쿠온 출판사 김승복 대표는 지금껏 참석한 일본 내 한국문학 행사 중 가장 관객 반응이 좋았다는 후기를 전했다.


사진 1: 개막식 시 세션


사진 2: 개막식 작가 대담 1


사진 3: 개막식 작가 대담 2

 

이어서 1120()부터 21()까지는 카페 리쉬(Cafe Lish)와 진보초 북센터(Jimbocho Book Center)에서 작가와의 만남행사와 사인회가 열려, 작가와 독자들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회차

일시

장소

참가작가

패널

행사 제목

1

11. 20.()

19:00~21:00

카페 리쉬

(Cafe Lish)

정지아

이시이 치코

역사의 상처와 삶의 만남

2

진보초 북센터

(Jimbocho Book Center)

백수린

강방화

낯선 세계와 외로움의 대면

3

11. 21.()

15:00~17:00

진보초 북센터

(Jimbocho Book Center)

나태주

후지타 레이코

풀꽃 같은 사랑과 일상의 따스한 포옹

4

11. 21.()

19:00~21:00

카페 리쉬

(Cafe Lish)

이승우

히라바루 나오코

본질적 사랑과 인간 존재의 연결

5

진보초 북센터

(Jimbocho Book Center)

최은영

후루카와 아야코

상처 입은 마음들과 이어지는 우리


작가와의 만남행사 사회자는 번역서를 읽고 서평을 썼거나, 해당 작가의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로 구성되었다. 이렇듯 작품 이해도가 높은 사회자들의 진행으로 각 행사는 한층 깊이 있는 대화와 교류의 장이 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행사 약 한 달 전부터 사전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 행사장마다 약 50명 이상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4: ‘정지아작가와의 만남 행사


사진 5: ‘백수린작가와의 만남 사인회


사진 6: ‘나태주작가와의 만남 행사


사진 7: ‘이승우작가와의 만남 행사


사진 8: ‘최은영작가와의 만남 행사

 

1122()에는 케이북 페스티벌(K-BOOK Festival)과 연계하여 도쿄 출판 클럽 빌딩에서 나태주, 이승우, 백수린, 최은영 작가가 참여한 특별 대담 ‘Q&A로 살펴보는 작가들의 진면목이 진행되었다. 일본 쿠온 출판사 김승복 대표가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는 약 90명의 현지 독자가 참석해 작가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진 9: 케이북 페스티벌 연계 ‘Q&A로 살펴보는 작가들의 진면목행사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7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으며, 누적 관객 수는 약 550명에 달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문학 독자들이 참여했으며 일본 내 한국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일본 행사를 계기로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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