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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번역&신인상] 제9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2009.12.10
  • 조회수1599
  • 행사분류 번역상 신인상 시상식
  • 행사기간2009.12.10 ~ 2009.12.10
  • 개최지Korea

제9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 번역을 위한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한국문학번역상'과 '한국문학번역신인상'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문학 번역에 헌신하는 번역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문학 번역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는 '한국문학번역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2009년의 번역상 시상을 위한 공모작품은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간된 단행본에 대한 번역작을 대상으로 했으며, 그 결과로, 번역대상에 이탈리아 번역가 빈첸차 두르소(베니스 디 카스포리대학 한국어문학과 교수)의 번역작인 황석영 작가의 <무기의 그늘>이 선정되었다. 두 편의 번역상은 최애영/장 밸멩 노엘의 공동 번역작인 정영문 작가의 <검은 이야기 사슬>과 안우식 번역작인 <한국문학단편집>(신경숙 등 한국작가 단편 모음집)에 각각 돌아갔다.

한편, 한국문학번역상 시상식과 동시에 개최된 '제 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은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할 신진 번역가 발굴을 목표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의 신인상 지정작품은 김연수 작가의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과 성석제 작가의 <해설자들> 두 편이었다.

올해는 응모 작품 총 218편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각 언어권별로 1인씩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 결과 영어권, 불어권, 스페인어권, 일본어권 등의 7개 언어권에서 당선작이 선정되었다.

제9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제9회 한국문학번역상 및 제8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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