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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은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이하 주LA한국문화원)과 협업하여 4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미국 LA에서 ‘한국문학: 사랑과 미래의 언어’ 행사를 개최하고 ‘LA타임스 도서축제(Los Angeles Times Festival of Books)’에 참가해 한국문학 도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본 행사에는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박상영, 천선란, 시인 이민하뿐만 아니라 디아스포라 소설가 크리스털 하나 김(한국명 김하나)과 시인 제니퍼 권 돕스(한국명 허수진)도 참가하여 현지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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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일시 |
장소 |
참가작가 |
패널 |
행사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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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15.(수) 17:00~18:30 |
주LA한국문화원 아리홀 |
박상영, 천선란, 이민하 |
강동호 (평론가) |
한국문학 행사 개막식 <사랑과 미래의 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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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4.16.(목) 18:30~20:30 |
주LA한국문화원 아리홀 |
천선란 |
김재욱 (한국문학 학자) |
내일을 꿈꾸는 이야기들 (뮤지컬 상영회 & 작가 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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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17.(금) 14:00~16:00 |
CSU 샌버나디노 |
박상영, 이민하, 천선란, 크리스털 하나 김, 제니퍼 권 돕스 |
강동호 (평론가) |
경계를 넘어, 사랑과 미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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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17.(금) 18:30~21:00 |
주LA한국문화원 아리홀 |
박상영 |
김재욱 (한국문학 학자) |
사랑과 도시,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영화 상영회 & 작가 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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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4.18.(토) 14:00-15:30 |
Pio Pico 도서관 |
이민하 |
강동호 (평론가) |
시의 언어, 세계의 울림 1부: <한국의 시> 강연 2부: 시인과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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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4.18.(토)- 4.19.(일) |
USC 캠퍼스 |
박상영, 천선란, 이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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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도서 축제 내 한국문학 전시 부스 운영 |
행사는 주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열린 4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이어졌으며, 특히 17일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에서 개최된 ‘경계를 넘어, 사랑과 미래의 목소리’ 대담 행사에는 작가 5명이 모두 참가하여, 각자의 작품 세계와 언어, 번역, ‘한국’에 대한 논의가 입체적으로 전개되었고 현장 관객과의 소통 또한 활발히 이루어졌다.

▲사진 1: 개막식

▲사진 2: ‘경계를 넘어, 사랑과 미래의 목소리’ 소설 세션

▲사진 3: ‘경계를 넘어, 사랑과 미래의 목소리’ 시 세션
한국문학 작가 3인의 개별행사는 주LA한국문화원 아리홀과 LA 한인타운의 공공 문화공간 피오 피코(Pio Pico) 도서관에서 열렸다. 작가와의 만남에 더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과 뮤지컬 ‘천 개의 파랑’ 상영, 강동호 평론가의 한국 시에 대한 강연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가 한층 다채로웠다. 16일 천선란 소설가의 ‘내일을 꿈꾸는 이야기들’ 행사에는 『천 개의 파랑』의 영화화를 가장 먼저 제안했던 워너 브라더스 관계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단편소설 「뼈의 기록」이 한국에서 연극으로 각색·공연되고 있는 사례도 소개되며, 작품의 장르 확장 가능성과 서사적 매력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다. 17일 박상영 소설가의 ‘사랑과 도시,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행사에서는 독자 질문이 이어지며 질의응답 시간이 대담보다 길어질 만큼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또한 18일 이민하 시인의 ‘시의 언어, 세계의 울림’에서는 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청중 간 자연스럽게 오가며, 행사가 즉석 토론처럼 생동감 있게 전개되었다.

▲사진 4: ‘천선란’ 작가와의 만남 행사

▲사진 5: ‘박상영’ 작가와의 만남 행사

▲사진 6: ‘이민하’ 작가와의 만남 행사
4월 18일(토)과 19일(일)에는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캠퍼스에서 열리는 ‘LA타임스 도서 축제’에서 한국문학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현지 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 판매와 작가 사인회가 함께 이루어지며 북미 독자들이 한국 작가와 직접 교감하는 계기가 되었고, 작가들의 도서가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사진 7: LA타임스 도서축제 부스 1

▲사진 8: LA타임스 도서축제 부스 2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문학 독자들이 참여했으며 미국 내 한국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글로벌 독자층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앞으로도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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