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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전경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이하 번역아카데미)는 2026년 번역아카데미 봄학기 문화체험으로 국립창극단 <절창Ⅵ>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번역아카데미 수강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 [사진2] 티켓을 수령 중인 수강생들의 모습
공연은 4월 24일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의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17기·18기 수강생 70명이 참여했다.
국립창극단 <절창Ⅵ>은 강산제 ‘심청가’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장면을 압축하고 인물의 감정선을 강조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 [사진3] 공연을 기다리는 수강생들의 모습
공연 당일 수강생들은 두 소리꾼의 소리와 연기,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창극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공연의 흐름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4] 남인우 연출 특강 전경1
한편, 공연에 앞서 4월 17일에는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프로그램 「연출가와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절창Ⅵ>의 연출·구성·대본을 맡은 남인우 연출이 참석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 [사진5] 남인우 연출 특강 전경2
특강에서는 판소리의 구성 요소와 창극의 특징, 공연 감상 포인트 등을 짚어보며 관람 전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남인우 연출의 진행 아래 추임새와 판소리 구절을 함께 따라 해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봄학기 문화체험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흥미로운 공연이었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예전에 심청이 이야기를 읽어본 적은 있지만, 공연으로 보는 것은 정말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경험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번역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한국문학과 한국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