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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함께 선정했다. 영화 부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4개 언어권)로 지원작을 공모했으며 대상 작품은 김희정 감독의 「프랑스여자」, 이승환·유재욱 감독의 「라임크라임」, 이종은 감독의 「시인 할매」 3종이었다. 웹툰 부문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4개 언어권)로 지원작을 공모했고, 대상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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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소설집 《양계 농부 가브리엘과 그의 정원》 출간 및 출간 기념 행사 개최
떠서 여자의 남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어떤 종류의 괴물인가 했더니, 중키에 수염을 깨끗이 깎은 평범한 보통 인간이었다. 나는 그를 조지아인과 구별할 수 없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한평생 이 삼각형 안을 오갔지, 고기는 깊은 생각에 빠졌다. 전날 걸음을 멈추고 이번에는 뭘 잊었을까 생각하던 동그란 밀가루 흔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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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해외 주요언론 보도사례(2016년 1/4분기)
위해서 일하는 관료가 되어 출세하기를 바랐지만, 애석하게도 그의 어머니는 첩이었고 그는 천한 신분을 벗어날 수 없는 “서얼”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동은 계속해서 전술을 공부하고 점성학, 풍수, 투명인간이 되는 도술, 변신술에 통달했다. 그는 또한 “초자연적인 정령을 소환하고 바람과 비를 자유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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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발표
이 후보자가 번역본에서 사용한 문학적이고 수려한 문장을 보면 이미 문학 번역가로서 자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앞으로 한국문학을 불어로 소개하는 데 많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수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다른 후보자들도 상당한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이는 데 실망하지 말고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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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 수상자 발표
번역본은 결정적인 오류들을 포함하고 있다. 가장 중대한 사례를 하나 들자면, 여자가 회식이 끝나고 사무실에 돌아와 물감 덩어리로 장식된 의문의 큐비클 앞에 서 있는 것을 묘사하는 “그리고 그 큐비클 앞에 섰다”가 “They were all standing in front of their cubicle”이라고 번역된 것이다. 이런 극적인 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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