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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שקד

  • 저자

    손원평
  • 번역가

    ענת חיינה
  • 출판사

    암체어
  • 출판 년도

    2021년
  • 유형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소설 > 21세기
  • ISBN

    126500000965
  • 페이지

    240
  • 번역언어

    히브리어

웹사이트

7건

  •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 2021 해외독자 대상 한국문학 리뷰대회 개최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 한국문학 리뷰대회 개최 - 한국문학번역원, <2021 해외독자 대상 한국문학 리뷰대회> 온라인 개최- 12개 국가 대상 운영…기존 독후감에서 1인 미디어를 활용한 리뷰 대회로 확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곽효환, 이하 번역원)이 주최하는‘2021 해외독자 대상 한국문학 리뷰대회’가 6월부터 11월까지 12개 국가에서 개최된다.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문학이‘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 중 올해로 17회째를 맞는‘2021 해외독자 대상 한국문학 리뷰대회’는 기존 ‘한국문학 독후감대회’를 개편하여, 해외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을 현지 독자에게 소개하고 그 감상을 글뿐만 아니라 영상, 오디오, 그림 등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여 한국문학의 감동을 독자들과 보다 폭넓게 교류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센트럴랭커셔대학교 한국학센터(영국), 코레디씨(프랑스), 테마스 데 오이(스페인), 모스크바국립대학교 국제한국학센터 한국어문학과(러시아), 브라질 작가협회(브라질),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콜롬비아), 하얼빈공대 한국어학과(중국), 대만 국립정치대학 한국어문학과(대만), 우잔(Ujan, 방글라데시), 아제르바이잔대학교(아제르바이잔)까지 총 10개 해외 기관이 참여하여, 대회 운영의 전 과정을 각 국가별 기관에서 전담 진행한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국가별 운영사무국과 본 행사의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lrc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 기관의 전담 대회 운영과 별개로 미국과 일본은 번역원이 운영사무국을 개설하여 직접 대회를 운영하며, 7월 22일(목)부터 온라인 접수가 시작된다. 본 대회는 한국 문학에 관심 있다면 현지 거주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번역원에서 제시한 한국 문학을 읽고 글·영상·기타 부문 중 자유롭게 선택해 메일로 응모할 수 있다. 국가별 수상작은 10월 한국문학번역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후 국가별 수상자 중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종합 우수 콘텐츠 7건을 선정한다. 수상자 7명에게는 총 4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 대회를 통해 소개되는 한국문학은 최근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문학을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맨부커인터네셔널상을 수상한 한강 『채식주의자』를 비롯하여 27개국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2020년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후보에 올랐던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일본에서 1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전세계 15개국에 수출되어 주목받고 있는 손원평 『아몬드』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문학 37종을 소개한다. 이에‘K-문학’확산의 주역인 37종의 한국문학에 대한 리뷰가 다양한 콘텐츠로 해외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형식의 문학적 경험이 한국 문학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길 기대해본다. 한국문학번역원은“이번 리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한국문학에 대한 재기 발랄한 후기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다.”면서“한국문학에 대한 해외 신규 독자층을 발굴하고 참신한 리뷰를 통해 해외 독자 간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기대했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해외사업2팀 이윤영(☎02-6919-774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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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21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한국문학번역원, 2021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한국 작가 9인 비대면 방식으로 이벤트존 행사 참여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 이하 번역원)은 오는 1월 26일(화)부터 1월 31일(일)까지 2021 대만 타이베이국제도서전에 참가하여 소설가 오정희, 정찬, 공선옥, 김영하, 김탁환, 천운영, 심윤경, 김언수, 조남주(총 9명)를 소개하는 주빈국 문학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타이베이국제도서전은 아시아권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도서전이다. 번역원은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꾸준히 도서전에 참여하여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한국 작가들을 소개해왔다. 올해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이하 기금회)가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을 주빈국으로 선정함에 따라 번역원은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 작가존 서가 운영, △‘키워드로 보는 한국문학’영상 상영, △한국문학 대만 출간 기념회 등 다채로운 문학행사가 엿새 간 펼쳐진다. 한국 작가존은 작년 코로나 19 확산 이전에 도서전에 방문할 계획이었던 작가 5인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서가이다. 서가에서는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박준 작가의 대만 출판 작품이 전시되고, 방문 사진을 업로드 하는 독자에게 이번 도서전을 위해 특별 제작된 작가 브로셔를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키워드로 보는 한국문학 영상’ 은 작년 번역원과 아리랑 TV가 공동으로 제작한 영상물로, 한국문학을 음식, 젠더, 공간의 세 가지 테마로 조명한다. △‘음식’ 테마에서는 백석 시인의 시 <국수>, 현진건 작가의 소설 <운수 좋은 날>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의 음식문화와 정서를, △‘젠더’ 테마에서는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젠더 감수성 문제를 △‘공간’ 테마에서는 영화 '기생충'을 통해 한국 청년의 주거공간과 삶을 현실감 있게 보여준다. 올해 한국문학 출간 기념회는 대만의 출판사들이 자체 기획한 6개 도서전 이벤트에 한국 작가 9인이 비대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번역원이 기금회와 공동으로 대만 출판사 대상 마케팅 지원사업을 공고한 결과로, 2020년 12월부터 한 달의 신청 기간 동안 4개 출판사가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정찬, 공선옥, 김탁환, 김언수 작가는 영상을, 오정희, 김영하, 천운영, 심윤경, 조남주 작가는 지면 인터뷰나 현지 인사의 작품 발표를 통해 대만 독자와 만나게 된다. 특히 정찬, 공선옥 작가는 1월 30일(토) 국제관 옐로우 살롱에서 열리는 『한국소설대가경전대표작(전후편)』출간 기념회에서 대만의 대표적인 인문학자 양자오와 영상 대담을 나누게 되어 눈길을 끈다. 양자오는 대만에서 10년간 동서양 인문고전 강의를 하며 고전 원전 다시 읽기 붐을 이끌어온 지식인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유 출판사의 고전 시리즈 『노자를 읽다』, 『장자를 읽다』, 『꿈의 해석을 읽다』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각각 단편 「완전한 영혼」과 「명랑한 밤」이 수록되어 행사에 참여하게 된 정찬, 공선옥 작가는 사전에 진행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대만 독자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정찬 작가는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이끄는 힘은 언제나 등장인물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만 독자들이 한반도의 굴곡졌던 운명을 떠올리며 풍요로운 독서 경험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선옥 작가는 “소설 창작을 지속하게 한 힘은 인간 고통의 원인에 대한 근원적 관심이었다.”고 밝히며, “이같은 관심이 대만 독자에게 어떻게 읽힐지 궁금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만에서는 주로 드라마, 영화로 각색된 원작소설 위주로 한국문학 출간이 이루어져 왔으나, 2018년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 출간 2주 만에 초판 매진되는 성과를 거둔 이후 본격화되는 추세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번역원의 지원으로 대만에 출간된 한국문학 작품은 약 40종으로 연평균 약 12~13종이며, 이는 2017년 이전과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수치다. 특히 한국이 주빈국으로 선정된 2019년 이후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 출판관계자의 관심 또한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김사인 한국문학번역원장은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작년 한 차례 취소된 주빈국 행사를 올해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다양한 세대의 한국작가가 참여하는 만큼, 한국문학이 대만 독자와 공감하는 스펙트럼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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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에 닫힌 세계의 문, 한국문학이 열다(김혜순, 김영하, 손원평 작가)

    코로나 19에 닫힌 세계의 문, 한국문학이 열다​▶ 김혜순 『한 잔의 붉은 거울』 미국 ‘최우수 번역도서상’후보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4월의 추리소설’1위 선정 ▶ 손원평 『아몬드』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수상​○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로 인해 각국이 빗장을 걸어 잠그는 상황에서도, 한국문학은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잇따라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해외 독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의 지원을 받아 출간된 김혜순 시집『한 잔의 붉은 거울』은 미국에서 최우수 번역도서상 후보에 올랐고, 김영하 소설『살인자의 기억법』은 독일 언론이 선정한 ‘4월의 베스트 추리소설’에 선정됐으며, 손원평의 소설 『아몬드』는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김혜순 『한 잔의 붉은 거울』 미국 쓰리 퍼센트(Three Percent) 주관 ‘최우수 번역도서상(Best Translated Book Award)’ 후보에 올라​​ ○ 김혜순 시집『한 잔의 붉은 거울』(영역본『A Drink of Red Mirror』, 액션북스(Action Books), 2019)이 미국의‘최우수 번역도서상(Best Translated Book Award)’후보에 올랐다. 미국의 로체스터 대학(Univ. of Rochester)이 운영하는 번역문학 전문 웹사이트‘쓰리 퍼센트(Three Percent)’는 2007년 동 문학상을 제정한 이래 2011년부터 아마존 출판사의 후원을 받아 매해 최고의 소설 1종, 시집 1종을 가려왔다.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번역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에는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올가 토카르축(폴란드)을 포함해, 오가와 요코, 가와카미 히로미(일본) 등 20개국의 작품 35종(소설 25종, 시10종)을 후보작으로 발표했다. ​ ○ 김혜순 시인의 작품은 지금까지 최돈미의 번역으로 미국에 소개되어왔으나,『한 잔의 붉은 거울』의 영어 번역은 애리조나 주립대 한국문학 교수인 신지원과 제자인 로렌 알빈(Lauren Albin), 배수현의 3자 공동 번역이다. 공동번역 작업은 한국문학번역원이 지난 2015년 애리조나 주립대에‘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강좌를 개설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신지원 교수는 한 학기동안 1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동 작품 번역 강좌를 운영했고, 이 중 탁월한 번역 실력을 보인 학생 2인을 공동 번역가로 선발했다. 시집을 출간한 액션북스(Action Books) 또한 편집자 조엘 맥스위니(Joyelle McSweeney)가 동 워크숍 강좌에 패널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출간 결정을 내렸다. ​ ○ 김혜순 시인은 2019년『죽음의 자서전』(영역본 『Autobiography of Death』, 2018)으로 아시아 작가 최초로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Griffin Poetry Prize)을 수상했고, 작품을 번역한 최돈미 번역가는 미국 문학번역가협회(ALTA) 주관 루시엔 스트뤽 번역상(Lucien Stryk Asian Translation Prize)을 수상한 바 있다. ‘최우수 번역도서상(BTBA)’의 수상작은 오는 5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 작가와 번역가에게는 각각 $5,000의 상금이 주어진다.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지 선정 ‘4월의 추리소설 1위’​​ ○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독역본『Aufzeichnungen eines Serienmörders』, 카스(Cass), 2020)은 독일에서‘4월 베스트 추리소설 리스트(Krimibestenliste)’1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독일의 대표적인 추리소설 추천 리스트로, 2015년에 주간지 차이트(Zeit)에서 단독 발표한 이래, 2017년부터는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과 시사 라디오 채널 도이칠란트풍크 쿨투어(Deutschlandfunk Kultur)가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선정위원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평론가 및 추리 소설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며, 선정위원들이 매달 선정한 4종의 우수 추리 소설을 합산하여 최다 득표순으로 리스트를 정한다. 한국 작품이 이 리스트에 포함된 것은 2015년 정유정의 『7년의 밤』(독역본『Sieben Jahre Nacht』)이 8위 작품으로 선정된 이래 두 번째이다. ​ ○ 『살인자의 기억법』은 스위스의 유력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eue Zürcher Zeitung)으로부터 “기괴함과 익살스러움, 피투성이와 도덕성, 교활함과 서투름, 부조리와 심오함이 뒤섞인 순수문학으로 김영하 작가 자신의 문학적 재능에 불을 붙인 불꽃같은 작품”으로 소개된 이래, 현지 언론의 호평을 잇달아 얻고 있다. ※ 독일 FAZ ‘4월의 추리소설’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faz.net/aktuell/feuilleton/buecher/krimi/serienmoerder-mit-alzheimer-krimibestenliste-im-april-16696341.html 손원평 『아몬드』 2020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 ○ 손원평 작가의 소설 『아몬드』(일역본 『アーモンド』, 쇼덴샤(祥伝社), 2019)가 일본 ‘2020년 서점대상(2020年本屋大賞)’ 번역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 서점대상은 책과 독자 사이를 가장 가까이서 연결하는 서점 직원들에 의해 2004년에 설립된 상으로, 서점 직원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과거 1년간 간행된 작품 가운데 서점대상(일본소설), 발굴 부문(장르 불문), 번역소설 부문, 논픽션 부문 등 4개 부문의 수상작을 결정한다. 번역소설 부문에 한국문학이 노미네이트되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권의 작품으로서도 처음이다. ​ ○ 『아몬드』는 2018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지원공모사업의 번역지원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어, 일본의 중견 출판사인 쇼덴샤(祥伝社)를 통해 소개되었다. 쇼덴샤는 1970년에 설립되어 출간작품 중 다수가 영화화될 정도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여럿 출간해 왔으며, 한국문학 출간은 『아몬드』가 처음이다. 번역은 『눈먼 자들의 국가』(김애란 외, 일역본 『目の眩んだ者たちの国家』, 신센샤(新泉社), 2018)를 번역한 야지마 아키코(矢島暁子) 번역가가 맡았다. ​ ○ 이번 번역대상 선정에서 『아몬드』는‘아시아를 넘은 세계문학의 명작’,‘모든 세대에게 사랑받을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일본 서점대상은 ‘전국 서점 직원이 고른 제일! 팔고 싶은 책’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이제는 나오키상, 아쿠타가와상과 같은 유명 문학상 수상만큼이나 일본 독자들의 작품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앞으로 온오프라인 서점의 특설 코너 등 더욱 다양한 루트로 일본 독자들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정책기획팀 유영선(☎02-6919-77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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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한국문학번역원,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 김영하, 최은영, 조남주, 손원평, 시인 박준 등 한국작가 5인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사인, 이하 번역원)은 오는 2월 4일(화)부터 2월 9일(일)까지 2020 대만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주빈국 초청을 계기로 소설가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시인 박준(총 5인)과 함께 한국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은 대만 문화부 산하 타이베이도서전기금회가 주최하며, 2019년 기준 52개국 735개 출판사가 참여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은 한국 주빈국 선정을 기념하여 대한출판문화협회, 현지 출판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전시장 내 테마광장, 한국관, 문학살롱과 서점 등에서 주빈국 주제인 ‘K-스타일’을 중심으로 총 13차례의 문학행사를 진행, 양국 문학과 문화의 상호교류를 증진하고자 한다.▲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포스터▲ 2020 타이베이 국제도서전 웹사이트에 소개된 한국작가 ○ 이번 문학행사에 참여하는 김영하 작가는 대만에서 『살인자의 기억법』(漫遊者文化, 2018)을 포함하여 네 개 작품이 출간되었고, 이번 행사에는 소설·산문 창작을 주제로 한 토크와 낭독회, 그리고 올해 새로이 번역·출간되는 산문집 『보다』(漫遊者文化, 2020)의 출간 기념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 외 도서전 밖에서도 현지 출판사와 타이중 독립서점의 연합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82년생 김지영』(漫遊者文化, 2018)의 베스트셀러 등극으로 현지 독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조남주 작가도 ‘글과 여성’을 주제로 한 북토크와 대만 텡후이웬(鄧惠文), 린웨이윈(林蔚昀) 작가와의 대담으로 현지 독자들의 기다림에 답한다.○ 한편, 『쇼코의 미소』(臺灣商務印書館, 2018), 『내게 무해한 사람』(臺灣商務印書館, 2019) 두 소설집이 모두 대만에서 출간된 최은영 작가는 ‘이야기가 갖는 역할과 힘’을 주제로 소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손원평 작가도 『아몬드』(皇冠, 2018)와 『서른의 반격』(凱特文化, 2019)이 현지에서 출간되어 한국관에서의 작가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暖暖書屋, 2020)이 처음으로 대만에서 출간되는 박준 시인은 대만 시인 양중한(楊宗翰)과의 대담 행사와 신작 발표회를 통해 대만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현재까지 번역원의 지원으로 대만에 출간되거나 향후 출간될 한국문학 작품은 총 40종으로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다섯 작가 외에도 한강, 김언수, 김애란, 정유정, 장강명 등 다양한 작가들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특히 2월 4일(화) 한국관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로 번역원과 대만 맥전출판사(麥田出版社)가 공동기획한 한국 근대문학선집 『한국소설대가경전대표작(Korean Classic Literature Vol. 1)』의 신작 발표회를 통해 이광수, 현진건, 채만식 등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 작품도 현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대만 역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빠른 속도로 한국문학이 소개되고 있으며 그만큼 상호간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의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타이베이 도서전 참가 및 주빈국 문학행사 개최를 계기로 양국이 문학을 매개로 더욱 깊게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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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3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유럽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2018년 3분기 번역지원 대상작을 선정하였다.이번 분기 유럽문화권에는 총 9개 언어권 24건이 신청되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 3건, 독일어 1건, 스페인어 3건, 러시아어 9건, 루마니아어 1건, 아제르바이잔어 1건, 우즈베키스탄어 3건, 터키어 2건, 포르투갈어 1건이었고, 장르별로는 소설 18건, 시 1건, 아동 5건이었다.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8월 28일에 실시한 최종 선정회의에서는 각1, 2차 선정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반영하면서 대상작품들의 문학적 완성도를 집중 검토하여 다음과 같아 총 5개 언어권 5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프랑스어 1건, 스페인어 1건, 러시아어 1건, 터키어 1건, 포르투갈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어권의 경우, 황규섭 작가의 『오르골 음악학교』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부분적으로 소소한 오류가 있어 번역을 세심하게 보완하는 과정이 필요하긴 하나 전반적으로 번역의 안정성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원작에 등장하는 음악 전문 용어를 정확하게 번역하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스페인어권의 경우, 한강 작가의 『희랍어 시간』이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원작과 의미 등가성이 양호하며 함축적 의미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원작의 내용이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지원을 결정하였다. 간혹 부정확한 단어와 문장은 수정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러시아어권에서는 신청자가 가장 많았으며 대체로 번역 수준이 높았다. 심사위원단은 열띤 논의 끝에 공지영 작가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등가성 등 여러 측면을 고려했을 때 모범적이며 완성도 높은 번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터키어권에서는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번역자가 원작을 충분히 이해하고 번역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작의 작품성과 번역의 우수성을 고려하여 지원을 결정하였다. 포르투갈어권에서는 김훈 작가의 『칼의 노래』가 지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간혹 문장과 문법적인 오류가 관찰되나, 원작의 배경인 16세기의 느낌과 짧고 견고한 남성적 문체를 잘 살려 번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문학 평단 및 독자들의 호평을 얻은 훌륭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다고 판단된다. 선정된 작품들이 번역의 질, 번역의 의의, 한국문학의 소개 등 여러 측면에서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 2018년 8월 28일심사위원장 송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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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

    2018년 2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아시아문화권 심사 총평2018년 2분기 번역지원은 2018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1, 2차 내외국인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다. 이번 분기 아시아문화권에는 총 4개 언어권 33건의 신청서류가 접수되었으며, 언어권별로는 중국어 22건, 일본어 7건, 베트남어 1건, 몽골어 3건, 장르별로는 소설 20건, 시 2건, 아동 2건, 시나리오 1건, 인문 8건이었다. 1차 외국인 심사에서는 원어민 출판 관계자가 해당 언어의 구사 능력과 번역원고의 문체 및 가독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내국인 심사자가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1, 2차 심사결과를 토대로 5월 28일에 실시한 최종심사 선정회의에서, 각 심사 결과 및 선정위원의 의견을 종합 반영하여 다음 총 2개 언어권 3건의 번역 작품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였다. ■ 언어권별 최종 선정현황: 중국어 2건, 일본어 1건​ 최종 선정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중국어권에서는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과 윤성희 작가의 『거기, 당신?』을 지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전자는 중국에서도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이야기의 문맥을 잘 이해하여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후자는 의미적, 형태적 등가성이 모두 충실하고 문장이 매끄러운 번역으로 꼽혀 선정되었다. 일본어권에서는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다. 작품의 인물 설정과 잘 어울리는 문체를 선택하여 원서의 분위기가 일본어로 제대로 구현되어 있는 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해당 언어권에서 한국문학의 소개가 더욱 다양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2018년 5월 28일 심사위원장 최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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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8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영어권 심사 총평 2018년도 1분기 한국문학 번역지원 공모사업 지원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0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지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영어권에서는 총 19건의 지원 신청이 접수되었다. 이를 장르별로 나누면 소설 11건, 시 7건, 아동 1건이다. 1차 외국인 심사는 영어권 현지 출판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가 담당했으며, 영어 구사능력과 번역원고의 완성도와 가독성, 현지에서의 수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한 끝에 총 10편의 작품이 통과해 2차 심사에 회부되었다. 2차 내국인 심사는 영어권 전문가와 국문학 전문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원작과 번역원고의 등가성, 원작에 대한 이해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2월 26일에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고려하고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분기 지원 대상작으로 총 2건을 최종 선정하였다. ∎ 장르별 최종 선정현황: 소설 2건 다음은 최종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이다. 2018년도 1분기 영어권 번역지원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 올라온 총 10편의 작품 가운데 문학 분야의 소설 2편에 대한 번역 지원이 결정되었다. 최종심사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 것은 영어 번역의 완성도였다. 그 가운데에서도 원문을 훼손하지 않고 영어의 결을 제대로 살린, 이른바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았다고 할 만한 작품들에 좋은 평가를 하였다. 그 결과 손원평의 아몬드를 번역한 이주선, 최진영의 해가 지는 곳으로를 번역한 Julie Lee가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비교적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선정되었는데, 이들의 작품을 통해서 한국문학의 가장 젊고 뜨거운 현재가 세계와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2018년 2월 26일 심사위원장 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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