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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 강남ONE팀과 함께 적극 행정 실천 선언 ▶ 2025년 제1차 리더스 모임 개최 … 16개 기관과 지역사회 발전 도모 ▶ 지난 4월 23일, 번역원 옥상에 환경보호를 위한 도시숲 조성행사 진행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전수용, 이하 번역원)은 30일(수) 강남 지역 공공기관 협의체인 ‘강남ONE팀’ 리더스 모임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이익 실현을 위한 적극 행정 실천을 함께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번역원을 비롯한 16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 창출 △관행 타파 △국민 소통 등 적극 업무 수행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남ONE팀은 지역사회 환경‧사회‧투명 가치 확산을 위해 2024년 새롭게 만들어진 강남 지역 소재 공공기관 간 협력체로, 올해는 16개 기관이 환경‧사회‧투명 가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번역원은 올해부터 협의체에 속하여 친환경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강남ONE팀은 도심 속 친환경 공간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23일 번역원 옥상에 도시숲을 조성하였다. 기존 옥상을 정비하고 장미 나무 20그루를 새로 심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녹지공간을 마련하였다. 번역원은 이번 도시숲 조성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실내 온도 완화, 녹지공간 확대로 이어지는 친환경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수용 번역원장은“적극 행정 실천 선언을 계기로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함께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투명 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강남원팀 참가 기관명단 별첨 리더스 모임(0430) 사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