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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한국문학, 끌림과 울림’포럼 개최
  • 작성자정책기획팀
  • 등록일2026-06-17
  • 조회수678

K-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한국문학, 끌림과 울림포럼 개최

사흘간 해외 확산 성과 짚고 미래 과제 논의

발제 및 토론, 대담에 한국문학 창작·번역·연구·출판 전문가 33명 참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전수용, 이하 번역원)‘2026 한국문학번역원 글로벌 문학 포럼을 개최한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번역원은 한국문학, 끌림과 울림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한국문학의 세계적 확산 현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오는 71일부터 사흘 동안 호텔코리아나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 어떻게 읽고 있는가한국문학, 어떻게 나아가는가라는 두 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발제 및 토론과 작가 대담을 진행한다. 수많은 국내외 독자와 공명해 온 한국문학 작가들을 비롯하여 영어권·유럽어권·아시아어권의 번역가, 연구자, 출판 관계자 등 33명이 참여해 한국문학의 현재와 가능성을 다각도로 살펴볼 예정이다.


포럼의 서막을 여는 첫날에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과 프랑스 시인들의 대담과 낭독이 펼쳐진다. 한국의 나태주, 박상순 시인과 프랑스의 토마 비노, 린다 마리아 바로스 시인이 참여해 시와 번역, 문학 교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각자 대표 시를 낭독하고, 서로의 작품 세계를 깊이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한국문학의 해외 수용과 확산에 대해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나희덕 시인이 한국문학과 번역의 언어적 공생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고, 요시카와 나기·안데쉬 칼손 번역가와, 유성호·김지은 평론가 등이 각 언어권과 장르를 중심으로 한국문학의 해외 수용 현황과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세션 종료 후 종합 토론 및 관객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한국문학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는 박상영·윤고은·정보라·최은영 소설가와 이수명 시인, 이수지 그림책 작가가 행사 마지막 날 한국문학 작가 대담에 참여한다. 번역가와 출판관계자, 평론가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은 우리 문학이 세계 독자와 만나온 과정과 그 위상이 높아진 배경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전수용 번역원장은 이번 포럼은 세계 각국의 문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문학의 매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다양한 시선과 경험이 활발히 교류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문학의 국제적 확산과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담론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2026 한국문학번역원 글로벌 문학 포럼 개요 1.

별첨 1. 행사 포스터.

2. 포럼 연사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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