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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한국문학 담론 활성화 공모사업 1회차 지원 대상 ㅇ 총 5개 언어권 8건 (현지어 저술·번역 4건, 학술교류 3건, 자료수집 1건) * 지원분야별 접수일 순
□ 심사 총평 ‘한국문학 담론 활성화 사업’은 한국문학 비평·담론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지원하여 한국문학 학술 기반을 강화하고 한국문학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2026년 한국문학 담론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6개 언어권에서 12건이 접수되었다.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다. △ 현지어 저술 번역 6건 △ 학술교류 5건 △ 자료수집 1건. 이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총 5개 언어권의 8개 사업(현지어 저술 번역 4건, 학술교류 3건, 자료수집 1건)을 선정하였고, 전체 지원 결정 금액은 41,952,000원으로 결정했다. 심사는 두 번에 걸쳐 진행되었다. 먼저 심사위원들이 응모된 자료를 평가하여 서면으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후 심사위원들이 모여 각자의 판단을 조율·취합하여 지원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였다. △ 현지어 저술 번역 항목에서는 현지 사정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해당 지역 전문가의 서면 의견을 수렴했다. ‘2026년 한국문학 담론 활성화 사업’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면, 대체로 한국문학 소개에 무게중심이 놓인 양상이었다. 예컨대 학술교류라 하더라도 한국문학 현황 소개 및 현지 연구자 지원 성격이 짙다. 이는 신청 현황이 그렇게 치우친 데 따른 부득이한 결과였다. 향후 ‘교류’ 측면을 차츰 안착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항목별 평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현지어 저술 번역 분야에서 선정된 4개 주제가 각기 다른 언어권에 포진했다는 사실은 다양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라 할 수 있다. 해당 언어권에 번역원의 지원 사실이 일단 알려지면, 향후 뿌리를 내리기가 쉬울 터이기 때문이다. 사업별 수준 차이가 확인되는데, 이는 향후 과제로 돌려도 무방하겠다. △ 학술교류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은 비용을 많이, 지원 범주를 넓게 책정하여 신청한다는 사실이다. 비용 항목에 구체성이 떨어지는 양상 또한 발견할 수 있다. 전체 학술 주제의 내용 및 개별 발표자의 선명한 발표 내용을 요구하는 한편, 비용 설정의 범위·상한액 등에 관한 타당성을 제대로 갖추라고 요구할 필요가 있겠다. △ 자료수집 분야의 경우 설정·제시한 학술 주제가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 개인이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수집한 자료를 향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2026년 5월 29일 심사위원장 홍기돈 □ 2026년 한국문학 담론 활성화 공모사업 심사위원 (3명) (*가나다 순) ㅇ 양경언(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오혜진(문학평론가), 홍기돈(가톨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