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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5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수상자 발표
  • 작성자기획출판팀
  • 등록일2025-12-02
  • 조회수608

<2025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 해외 소개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2025년도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해외문화원 및 국내외 문학 관련 기관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총 11건의 후보자가 접수되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내 한국문학 전문가를 모시고 후보자 역량(30), 한국문학 해외 발전 기여도(70)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심사위원회 평균 점수를 바탕으로 최고득점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123()에 번역대상 및 번역신인상 시상식과 동시에 개최된다.


2025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수상자

국가, 수상자, 주요공적에 대한 정보테이블

국가

수상자

주요 공적

스웨덴

/영국

안데쉬 칼손/박옥경

(Anders Karlsson

/Okkyoung Park)

ㅇ 안데쉬 칼손 연구 분야

- “홍경래의 난 연구로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 박사 학위 취득

ㅇ 공동번역 출간 도서

-Ett Ungdomsporträtt(Tranan, 2001)(원작: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

-Den gamla trädgården(Albert Bonniers Förlag, 2011)(원작: 황석영 오래된 정원)

-Den vita boken(Natur Kultur, 2019)(원작: 한강 )

-Jag tar inte farväl(Natur Kultur, 2024)(원작: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Förbannad kanin(Tranan, 2025)(원작: 정보라 저주토끼)


심사총평

<2025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에는 한국문학의 해외 소개와 번역, 출판에 의미 깊은 기여를 한 열한 명(복수 후보 포함)과 한 곳의 단체가 후보에 올랐다. 운영위원회는 1) 지속적인 활동 및 한국문학 관련 경력, 2) 한국문학의 해외 인지도 제고에 대한 기여도, 3) 한국문학을 해외에 확산시킬 수 있는 파급력 정도 등 세 가지 평가내용을 통해 이번 심사에 임했다. 신중한 검토와 토의 끝에 심사위원회는 올해의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수상자로 안데쉬 칼손/박옥경을 선정하기로 흔쾌하게 합의를 보았다. 공로상 후보에 오른 다양한 국적의 인물과 단체 중에서 한국문학 번역 성과와 기여도, 국적 및 문화권의 수상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이다. 안데쉬 칼손과 박옥경은 그동안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을 비롯하여 정보라의 <저주토끼>,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젊은 날의 초상>, <시인>, 황석영의 <오래된 정원>, <한씨 연대>, 한말숙의 <아름다운 영가> 등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스웨덴어로 공동 번역해 왔다. 이런 이들의 번역 작업은 유럽 내 한국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주목도를 끌어올리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노벨문학상을 주관하는 스웨덴 문단에 한국문학을 직접 소개했으며 스웨덴어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을 번역하여 노벨문학상 수상(2024)에도 의미 깊은 기여를 한 점이 이번 심사 과정에서 높이 평가되었다.

아울러 지금까지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수상자로 스웨덴 국적자가 없었다는 점, 무엇보다 스웨덴어로 번역한 한강 작가의 작품 <작별하지 않는다><>의 문학성과 번역 완성도가 현지에서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도 올해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수상자로 안데쉬 칼손과 박옥경이 선정된 이유이기도 하다.

안데쉬 칼손은 스웨덴 스톡홀름대에서 홍경래의 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영국 SOAS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의 한국학센터 소장이기도 하다. 박옥경은 한국외국어대학에서 스웨덴어를 전공한 번역가이다. 두 분의 이번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수상이 유럽에서 한국문학 번역 및 소개가 한 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계기로 작용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2025. 11.

심사위원장 권성우


2025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4)

황종연(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 오은경(동덕여자대학교 ARETE 교양학부 교수), 임홍배(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 최성은(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학과 교수)


2025 한국문학번역상 공로상 심사위원(3)

권성우(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 장은수(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정대훈(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전담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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