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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 수상자 발표
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문학 부문)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 신진번역가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의 2025년도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올해는 전년도보다 약 5% 가량 지원건수가 증가하여 총 9개 언어권(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에서 478건이 접수되었다. 올해 지정 번역대상 작품으로 김기태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서장원의 「리틀 프라이드」, 성해나의 「혼모노」를 선정하였다. 1차 심사는 9개 언어권의 478건을 대상으로 하여 해외 출판사 관계자와 원어민 교수 등 원어민 전문가 17명이 맡았으며, 원고 가독성(40), 언어 유창성(30), 문학적 스타일(30)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2차 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76건을 대상으로 하여 각 언어권의 문학 전공 교수 등 내국인 전문가가 심사를 맡았다. 2차 심사는 원작 이해도(50)와 표현 충실도(50)를 평가 기준으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각각 30%와 70%를 반영하여 아래의 9명이 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문학부문)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9개 언어권 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리틀 프라이드」, 그리고 「혼모노」가 각 3건으로 총 9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2025 한국문학번역상 문학부문 번역신인상 수상자
□ 심사총평 근래 들어 전 세계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어 학습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와 병행해서 한국문학 번역에 대한 국제적 관심 또한 상승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 부문이 운영되기 시작한 이래 심사 대상 작품이 언어권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나 전반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2025년 번역신인상 심사 역시 고무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번역신인상 심사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두 단계로 진행되었다. 1차 심사 대상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총 9개 언어 총 478건이었다. 9개 언어권 해외 출판사 관계자 및 원어민 전문가 17명이 심사를 맡았고, 원고 가독성, 언어 유창성, 문학적 스타일 세 항목으로 평가했다. 2차 심사 대상은 9개 언어권 총 76건이었고, 심사자는 9개 언어권 내국인 전문가 18명이었다. 심사자는 원작 이해도와 표현 충실도 두 항목에 같은 비중을 두고 대상작을 평가했다.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는 1차와 2차 심사 결과를 30 대 70으로 반영한 점수를 합해 언어권별 최고 득점자를 찾고, 추가 검토를 거쳐 그 9명을 수상자로 확정했다.
[영어권] “문장 안에 문화적 레퍼런스들을 꼼꼼하게 그러나 작품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유려하게 녹여낸 점이 인상적이다.” [프랑스어권] “원문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고 도착어인 프랑스어 표현이 자연스럽고 아주 쉽게 읽히며 한국어와 같은 리듬으로,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 번역물이다.” [독일어권] “원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원작의 위치를 잘 파악한, 가독성이 매우 좋은 번역이다. 원작의 문화적 문맥과 함축적 의미를 잘 전달하고 있다.” [스페인어권] “원작의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한국 무속 문화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바탕으로 독자에게 원작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충실히 전달하고 있다.” [러시아어권] “원작이 지닌 강렬한 뉘앙스와 빠른 전개, 극적인 장면 등이 무리 없이 옮겨져 한국문학과 문화의 특성을 전달하기 쉬운 높은 수준의 번역물이라고 판단된다.” [중국어권] “원작의 내용과 구어적 표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확하며, 가령 대화나 상황의 맥락과 여운, 뉘앙스, 의미 등을 정확하게 번역했다.” [일본어권] “원작이 내포하는 뉘앙스나 문맥을 충실하게 일본어로 표현하였으며 가독성도 매우 높은 우수한 번역작품이다.” [베트남어권] “원작의 전개와 주제를 충실히 옮겼으며, 베트남어 문체도 유연하다. 간결, 명료, 읽기 쉬운 용어 선택으로 자연스럽게 읽히는 가독성 높은 번역이다.” [인도네시아어권] “전반적으로 원작의 주제적 깊이와 정서적 울림을 충실히 전달한 완성도 높은 번역으로 평가된다.”
2025. 11. 운영위원장 황종연
□ 2025 한국문학번역상 운영위원(4명) 황종연(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 오은경(동덕여자대학교 ARETE 교양학부 교수), 임홍배(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최성은(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학과 교수)
□ 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 심사위원 ○ 1차 외국인 심사자 명단(9개 언어권 17명)
○ 2차 내국인 심사자 명단(9개 언어권 18명)
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문화콘텐츠 부문) 수상자 발표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의 범주를 넓혀 문화콘텐츠(영화, 웹툰) 부문에서도 역량 있는 신진번역가를 모색한다. 영화 부문은 들꽃영화상과, 웹툰 부문은 한국만화가협회와 공동주관하여 번역할 작품을 선정하였다. 2025년에는 영화 부문에서는 남궁선 감독의 「힘을 낼 시간」과 박윤진 감독의 「내언니전지현과 나」를 대상으로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4개 언어권)로 공모를 진행하였고, 웹툰 부문에서는 골드키위새 작가의 「푸른 눈의 책사」, 수사반장 작가의 「죽어 천국에 가다」를 대상으로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4개 언어권)로 공모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188건(영화 73건, 웹툰 115건)의 응모작이 접수되어 1차와 2차 심사를 거쳤고, 영화와 웹툰 부문 각 4개 언어권에서 총 8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그 중 부문별로 1인씩 총 2인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문화콘텐츠 부문) 수상자
□ 영화 부문 심사총평 2025 문화콘텐츠 번역신인상 영화 부문 4개 언어(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번역신인상에 대한 응모자 번역물의 2차 심사회의는 9월 19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언어권별 2명의 심사위원과 한국문학번역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Zoom)으로 동시 진행하였다. 이번 응모대상 영화는 번역에 있어 전체 맥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었고, 일부는 게임 용어 때문에 번역하는데 있어 애를 많이 써야하고 장르 특성에 맞는 표현을 찾느라고 고생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금년에는 작년보다 10건이 많은 73건이 응모되었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거쳐 올라온 작품은 14건이었다. 전체적으로 번역수준도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어 수상작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국영화 미래에 대한 기대와 번역수준 향상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올라온 작품 중에는 수상작에 버금가는 작품도 있었으나 사업계획에 따라 2차 심사회의에서는 언어권별 한 명씩 총 4명의 번역신인상 수상자가 선정되었고, 그 중에서 1인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도 선정하였다. 응모자는 선정이 끝날 때까지 익명으로 유지되었으며, 심사위원들은 AI를 이용한 기계번역 가능성 여부도 검토하고,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제시한 심사항목 및 기준에 의거한 의견과 평가를 토대로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2025. 11. 문화콘텐츠 영화 부문 심사위원장 손지봉
□ 웹툰 부문 심사총평 웹툰 부문의 번역신인상 2차 심사에서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응모작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언어별로 2인의 심사위원들과 번역원 관계자 4인이 참여했습니다. 2025년도 번역 지정 작품은 수사반장 작가의 <죽어 천국에 가다>(드라마/판타지)와 골드키위새 작가의 <푸른 눈의 책사>(판타지)였습니다. 참가자 수는 전년도 대비 35%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웹툰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번역의 중요성, 그리고 번역 수준의 향상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차 심사 대상자 115명 중 2차 심사에 진출한 인원은 총 14명이었으며(영어 4명, 프랑스어 2명, 스페인어 4명, 일본어 4명), 대부분은 <죽어 천국에 가다>의 번역이었습니다. 1차를 통과한 14명의 후보 중 각 언어별로 신인상을 선정했으며, 그 중 올해의 장관상 수상자 1인을 최종 정했습니다. 수상자 선정은 논란 없이 만장일치로 이뤄졌습니다. 심사의 기준은 가독성을 비롯하여, 현지 언어에 맞도록 자연스럽게 번역되었는지, 언어 및 문화적 차이를 창의적으로 극복했는지, 등장인물 간의 관계와 성격, 작품의 전반적 메시지와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했는지 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11. 문화콘텐츠 웹툰 부문 심사위원장 권은희
□ <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신인상(문화콘텐츠 부문) 심사위원 ○ 심사자 명단(2개 부문 4개 언어권 각 2인, 총 1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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